죽음을 인터뷰하다 - 삶의 끝을 응시하며 인생의 의미를 묻는 시간
박산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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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쌤앤파커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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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인생을 살다 보면 행복하게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더 지나면 나이가 들면서 종종 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기고 주변의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겪으면서 갈수록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도 역시 마찬가로 그러한 물음에 답하며 삶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는데요. 생과 사를 이어주는 인간다움에 관하여 일반인들보다 조금 더 가까이 죽음을 마주하게 되는 분들의 인터뷰를 담으며 그들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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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과 대화하며 죽음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고,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죽음 전문가들과 함께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들과 나눈 인터뷰의 내용들을 이 책으로 구성하였다고 해요. 요양보호사, 장례지도사, 펫로스 전문 심리상담사, 종교인, 호스피스 전문 의사까지 그들이 이야기하는 죽음의 다양한 얼굴을 접하며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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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이들을 떠나보낸 이들은 그러한 감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텐데요. 그런 감정들은 최대한 늦게 알면 좋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이들,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마주하게 되더라고요. 저자도 이 책을 쓰는 동안 몇 번의 죽음을 맞닥뜨렸다고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죽음은 항상 삶과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죽음을 비장하게 볼 필요도 없고, 슬프고 우울하게 볼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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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꽤나 많은 죽음을 맞닥뜨리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가까운 이들의 죽음은 익숙해지지 않고 언제나 슬픔과 아픔이 먼저 공존하게 되더라고요.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도 해보고 죽음의 본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이 책의 표지에도 담겨있듯이 어떤 죽음은 우리를 살게 만든다고 하는 문장이 정말 깊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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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터뷰하다 책에 실린 다섯 가지 인터뷰에는 저마다의 다른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지만 결국 그 속에는 결국 우리는 어떤 생을 살아야 하나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작은 이별이 모여 죽음이 된다고 말하는 이은주 요양보호사의 이야기나, 잘 사는 사람이 잘 죽는다고 말하는 유재철 장례지도사의 이야기도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게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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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조지훈 펫로스 상담사의 이야기나,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홍성남 신부님의 이야기도, 필연적으로 삶과 죽음은 연결된다고 하는 김여환 호스피스 의사의 이야기에도 감정이 울컥하기도 하고 먼저 떠난 이가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이 책은 특히 저자와 다섯 인터뷰이들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보니 저도 그 자리에서 대화를 듣고 있듯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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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와 대화에서는 노년, 돌봄,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며 요양보호사에게 가족의 돌봄을 맡겨야 하는 상황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특히 요양원의 노인들의 죽음에 대해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죽음과 밀접하게 와 닿는 직업 중 하나가 장례지도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장례지도사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지금 우리의 장례 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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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하거든요. 사실 저도 너무나도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그 상실감과 슬픔을 솔직하게 현재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고 보고싶고 안고싶고 그러거든요. 길에서 비슷한 강아지만 봐도 아직도 생각이 나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반려동물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고민들에 대해서도 들어보며 펫로스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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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성남 신부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종교적으로도 공감이 되었지만 영성 심리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호스피스 의사의 이야기에서는 결국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강을 건너는 것 뿐이라는 담담한 그 말이 가슴 속에 꽂히는데요. 수 많은 죽음을 목도하면서 느꼈을 다섯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단순하게 생각했던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잘 죽기 위해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 외면하고 피하는 죽음이 아닌 직시하고 직면하는 죽음으로 그 본질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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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 영국 - 인류 역사와 문화의 새로운 발견 ㅣ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손봉기 지음 / 더블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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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ㅣ


더블북의 세계 미술관 도슨트 시리즈에 이어 베테랑 도슨트의 뮤지엄 시리즈가 나왔는데요.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 영국 편입니다. 세계 미술관 도슨트 시리즈도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았었거든요. 그런데 세계 뮤지엄 도슨트 시리즈도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떻게 구성이 될지 너무너무 기대되더라고요.


요즘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방문객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지금, 여러 나라들의 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시리즈의 첫 번째 나라가 영국 편이라는 점에 저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세계 최고의 컬렉션들을 만날 수 있는 브리티시 뮤지엄은 200만 인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유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전 세계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26년째 활동하고 있는 도슨트로 대영박물관을 비롯하여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불관 등 유럽의 주요 박물관과 러시아의 에르미타쥐 박물관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등 전 세계 박물관 가이드를 100회 이상 진행하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세계 여러나라의 박물관 도슨트 경험을 이 책에 담아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나 박물관 같은 경우는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관람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 책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세계박물관 투어가 버킷리스트라 더더욱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책에서 들려주고 있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고요.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 영국 편에는 두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나는 대영박물관, 다른 하나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으로 구성되며 영국에 있는 두 곳의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었어요. 대영박물관에서는 중동 전시관, 이집트 전시관, 그리스 전시관, 로마 전시관과 그외 주요 유물들을 볼 수 있고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을 저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었는데요. 이 책으로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그곳에 있는 여러 유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이곳은 오늘날 디자인과 장식 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라고 하는데요. 고대에서 현대까지,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조각과 공예, 건축, 회화, 장식미술, 디자인, 유리공예, 사진 분야의 유물과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종종 대영박물관에 대한 논란을 접하게 되는데요.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 영국 편을 통해 대영박물관이 어떤 곳이며 어떻게 세계 최고의 박물관이 되었는지 배경이야기도 알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 영국 편에서는 인류 역사와 문화를 대영박물관을 통해 당시 시대로 가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가서 관람할 때 도움이 되는 팁들도 알려주어 박물관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알 수 있었고, 직접 가보지 못할지라도 마치 직접 가서 관람한 것과 같은 생생함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박물관을 빌려드립니다 시리즈의 첫 책을 영국 편으로 만나보았는데요. 우리 인가 꼭 기억하고 알아야 하는 중요한 유물들을 영국 편을 통해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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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심리학 - 미술관에서 찾은 심리학의 색다른 발견
문주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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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명화를 감상하다 보면 그 안에 담긴 화가의 감정이나 상태, 사회 상황 등 다양한 배경스토리가 궁금해지는데요. 미술관에 간 심리학은 미술관에서 찾은 심리학의 색다른 발견이라는 부제로 담기며 프로이트, 융의 심층심리학부터 고흐와 피카소까지 미술치료학자가 안내는 명화 속 심리코드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초로 전입 신병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시행했고 다문화 부부, 장기 입원환자, 청소년,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미술치료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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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몰입의 실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적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으며 현재는 예술심리학과 색채심리를 강의하고 있고 마음자리 미술치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미술심리상담사인 저자는 개인 미술치료 연구소를 운영하며 수많은 내담자와 수강생들의 그림에서 느낀 점은 인간의 무의식에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경이로움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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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미술치료사들은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티브에 따라 상징적 의미를 해석하고 내담자가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고 해요. 미술치료에서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심리학 이론에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구스타프 칼 융의 분석심리학이 있는데 융은 예술을 상징화의 과정으로 이해했고, 원형적 요소에 맞닥뜨린 예술가는 무의식을 자신의 인격성과는 무관한 어떤 힘으로 경험한다고 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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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러한 심리학과 관련된 내용들을 독자들이 보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미술감상을 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배경지식들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미술관에 간 심리학 책은 미술작품들과 심리학을 연결하여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심리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심리학적 접근으로 감상하는 작품들의 이야기에 각 개인의 감정과 심리등도 접목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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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인생과 작품을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고요. 5장 구성 속에 다양한 화가와 미술작품들 속에 담긴 심리학을 알아보는데요. 예술과 광기의 위험한 동행에 대한 작품과 이야기, 자화상에 숨은 이야기와 아니마와 아니무스, 색채 심리학, 자아의 표현까지 다양한 주제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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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심리학에는 다양한 자료들이 생생한 컬러 도판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미술과 관련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보니 이러한 도판들의 퀄리티가 저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면에서 이 책에는 퀄리티 있는 자료들이 담겨있어서 생생하게 감상하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책의 가장 처음에는 천재와 광인 사이 어딘가쯤의 예술사 속 광기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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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 중에 정신질환 문제를 겪은 이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 뭉크,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외에도 에드가 드가, 조지아 오키프, 쿠사마 야요이 등까지 여러 화가들이 정신질환 문제를 겪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한 부분들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동안 한 번도 알지 못했던 내용들도 있어서 저는 굉장히 흥미롭더라고요. 그리고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 자화상을 그린 분들이 많은데요. 자화상 속에 담긴 화가의 심리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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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눈으로 작품들을 다시 바라보고 그림을 읽어내는 과정들은 그림과 감정, 생각과 언어 등이 어떻게 서로 연관이 되어지고 영향을 주는지를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그림들 속에 담긴 정서들이 그 그림을 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지, 그 안에서 지금 우리가 느끼는 생각들을 어떻게 풀어내는지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똑같은 작품도 그 작품의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알지 못했던 때 그림을 보았을 떄와 완전히 다른 감동이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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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수없이 많이 봐 왔던 작품들이었음에도 잘 알지 못했던 심리학적인 이야기들을 알고 보니까 그림 속 인물들의 눈빛이나 표정, 그리고 색채까지도 정말 다른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더라고요. 그림 속에 담긴 감정의 색, 화가들의 마음, 예술가들의 정신, 심리적 표현들까지 작품을 보는 이들의 심리까지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미술작품과 심리학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고 이제는 그림을 보면서도 다양한 지식으로 더 깊이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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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다 2 - 역사의 변곡점을 수놓은 재밌고 놀라운 순간들 ㅣ 역사를 보다 2
박현도 외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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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지식 유튜브 채널인 보다(BODA)는 구독자 265만, 누적 12억 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인데요. 그중에서 초인기 시리즈가 있는데 바로 역사를 보다 입니다. 저 역시도 보다 채널은 거의 매일 시청하고 있는데요. 역사를 보다는 MC 허준을 중심으로 박현도, 곽민수, 강인욱, 정요근 등의 역사학자들이 출연하여 매회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게 하는데요. 신박한 주제들과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에 출연자들의 입담이 더해져서 굉장히 재미있고 또 역사를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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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서도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채널에서 다뤘던 콘텐츠들을 책으로 다시 읽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은데요. 이번에 역사를 보다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역사를 보다 2에는 다양한 역사 속의 결정적인 순간들로 순간 이동하게 만드는데요. 출연진들이 서로 지식을 나누는 대화의 구성으로 담겨있기 때문에 채널 속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내용은 더욱 풍성해져서 하나하나의 주제를 가득 채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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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 교수님은 책의 시작에 역사를 보다 채널이 이렇게 사랑받을 줄 미처 몰랐다고 하며 놀라움을 표현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출연진들의 전공학문이 소외 학문으로 여겨지는 분야라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이슬람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박현도 교수님과 유라시아 고고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강인욱 교수님, 그리고 이집트학은 연구하는 곽민수 소장님까지 전공 분야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분야가 아니었기에 그런 생각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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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역시도 이런 분야들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람이었지만 역사를 보다 채널을 통해 이 분야들에도 더 깊이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역사를 보다 채널로 인해 새롭게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지식들이 바로 역사를 보다 채널의 인기 비결이 아닌가 싶고 그중에 역사를 보다 채널을 이끌어가고 있는 허준씨와 각 분야의 교수님과 학자님들이 열심히 채널을 이끌어주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역사를 보다 2의 구성은 6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처음 시작은 역사의 변곡점을 수놓은 결정적 장면들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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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장면들은 이집트 문명의 꽃인 나일강의 범람으로 시작하는데 마치 저자들의 음성이 지원되는 듯 생생한 느낌으로 결정적 장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국을 4천 년 후퇴시킨 문화대혁명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 역사를 보다 2에는 고려사를 전공하고 가르치고 계시는 정요근 교수님의 역사 이야기가 더해져 있는데요. 점령하기 애매한 계륵 같은 땅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해를 돕기 위한 지도 자료등과 함께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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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아프리카, 중동 국경이 자로 잰듯 반듯하게 그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요. 금서 한 권이 나라를 뒤흔들었던 사연과 칭기즈칸은 어떻게 세계의 반을 점령했는지, 800년 만에 풀린 초조대장경의 미스터리까지 흥미로운 역사 속 결정적 장면들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그리고 채널 속에서도 구독자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들려주는데요. 고려 시대 무신정권의 대몽 항쟁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지 정요근 교수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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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장에서는 풀릴 듯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의 정체에 대해 풀어가는데요. 지구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곳인 버뮤다 삼각지대 이야기는 채널에서 시청했을 때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거든요. 책으로 다시 읽어보니 그때 들었던 느낌과는 또 다른 기분이 들었는데 글자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머릿속에 더욱 깊이 지식이 와 닿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어요. 누구도 부정항 수 없는 고귀한 유물의 정체와 스핑크스의 얼굴은 사람인데 몸은 동물인 이유, 사자의 서에 그려진 거대한 바퀴벌레의 정체와 풀리지 않는 피라미드 건축 기술의 비밀과 코스타리카 라스 볼라스 미스터리의 전말과 바그다드 배터리를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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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고학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질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강인욱 교수님이 풀어주시는데요. 개인적으로도 고고학에 관심이 있었다 보니 더 자세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학문을 향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체력과 화장실 안 가리는 체질, 더불어 끈기 있게 자신만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고고학을 전공하고 연구하고 또 그것을 업으로 삼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부분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장에서는 세계사를 구성한 것들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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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된 국보급 보물들과 유물의 값어치를 알아보는 법, 본 적도 없는 위인의 초상화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가고요. 이집트의 주요 수입원인 수에즈 운하에 얽힌 이야기들,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이 갖는 의미와 함께 역사서와 위서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도 함께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원을 추적한다는 것에 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알 수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참을 수 없는 역사적 궁금증의 가벼움에 대해서는 독자들도 함께 대화의 장으로 들어가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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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널의 구독자들의 질문들도 역시 이 채널의 구독자들 다운 수준 높은 질문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 질문들에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주는 전문적인 답들이 역시 역사를 보다 채널과 이렇게 출간된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올바른 역사관을 갖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역사는 사실 지루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거든요. 하지만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것을 역사를 보다 책과 채널을 통해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꾸준히 보다 채널 속 역사를 보다 콘텐츠를 구독하며 역사를 보다 책이 역사를 보다 2권을 넘어 3권, 4권, 5권 등까지 쭉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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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
인디플랜(안형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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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주식 투자하는 분들 요즘들어 더욱 많아지지 않았나 싶은데요. 주변에도 꾸준하게 주식 투자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주식 투자에 관해서는 관련 내용들을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 책은 돈의 흐름과 함께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는 투자 기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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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월급을 모으고 불리는 기적의 솔루션이라는 부제가 더욱 눈에 띄는데요. 1년에 1천만 원 수익을 낸다는 것은 꾸준하게 월 8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는 거잖아요? 고정 급여 외에 이런 수익을 꾸준하게 낼 수 있다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일단 이 책의 저자는 주가 예측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주식 투자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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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보조지표에만 의존한 채 좁은 시야로 매매에 임하며 수차례 실패를 경험했다고 해요. 그러다 개별 종목의 거래량부터 테마, 시장 전반의 지수 흐름까지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제서야 돈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식 관련 책들을 출간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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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사람이 주식 투자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내 주식 시장의 테마 분석과 투자 노하우를 꾸준하게 공유하고 있다는데 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 책에도 그러한 내용들이 꼼꼼하게 구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자신의 투자 내역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2018년부터 2023년까지의 실현손익을 보니 처음에는 계속 실패했지만 결국은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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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뭔가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던 이유는 저자의 투자금이 고액이 아니라는 점이었는데요. 사회초년생으로 월급을 활용하여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저자가 말하는 1천만 원 내외의 수익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식 입문 단계에는 손실을 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주식은 끈기를 가지고 공부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하는데 주식 초보 단계에 이르면 그제야 주식으로 수익 또는 손실이 나는 경계에 다다르고 시황에 따라 수익을 볼 수도, 손실을 입을 수도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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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겪는 후에야 본격적으로 초과수익을 만드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한 달에 억 단위의 고수익을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95%가 손해를 본다는 주식 입문 단계를 거쳐 초보 단계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지름길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어떻게 하면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지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저자는 한 번에 사서 한 방에 파는 방식이 아니라 차트분석에 기반한 분할 매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방법을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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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단위로 짧게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스윙 투자를 주로 하고 있으며 하루 안에 주식을 사고파는 데이 트레이딩보다는 긴 호흡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가능한 투자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해요. 기술적으로 안전하게 아래에서 사서 위에서 파는 방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불안함에 떨며 수시로 주식창을 쳐다볼 일이 없고 그만큼 멘탈 관리도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 책에는 그래서 주식 입문가자 쉽게 따라하면서 투자에 대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1장과 2장에서는 투자의 본질과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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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는 주린이를 위한 최소한의 차트분석과 4장에서는 실전으로 배우는 매매의 기술까지 저자의 매매 일지를 통해 종목 선정 노하우부터 매매 전략까지 자세하게 구성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익을 낸 저자의 사례를 보니까 누구든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테마와 종목을 보는 눈, 지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 미국 증시 참고하는 것과 금리와 환율의 변동을 비롯하여 주식 투자에 있어서 꼭 알아둬야 하는 차트를 보는 방법이나 이동평균선, 핵심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지지와 저항, 자동일지차트, 스탑로스, 자동감시주문, 변동성완화장치 설정 등 꼭 알아둬야 하는 부분과 실전으로 매매 기술까지 배울 수 있도록 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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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테마, 친환경 테마, 2차전지 테마, 반도체 테마, 인공지능과 로봇 테마, 통신과 자율주행 테마, 초전도체와 해프닝, 금리, 금 관련주, 품절주, 스팩주와 함께 신규 상장주 매매법과 개별 재료나 이슈로 움직이는 종목과 손절 사례까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유용한 실전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식 입문자나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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