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아는 세탁 (표지 2종 중 랜덤)
조용미(땡스맘) 지음 / 에피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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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세탁을 하다 보면 정말 세탁법을 제대로 알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는데요. 특히나 새로 산 옷이 세탁하고 난 후에 볼품없이 변하거나 계절마다 세탁해야 하는 기능성 옷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세탁법을 몰라서 검색이라고 하려고 하면 정확한 정보들을 취합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한데요. 이제는 이 책만 구비해 두면 세탁에 대한 고민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때를 아는 세탁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세탁의 신으로 불리는 인플루언서 땡스맘으로 18년간 의류 디자이너로 일하며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세탁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세탁법을 이 책 속에 정리하여 놓아 세탁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때를 아는 세탁은 4부로 구성해 놓았는데요.



1부에서는 세탁 살림 도구 시작하는데 세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세제만 사용할 수 없듯이, 올바른 세탁을 하기 위해 다양한 세제와 여러가지 세탁 도구를 하나씩 쉽게 배울 수 있고 저자가 추천하는 세탁 필수템 5가지와 함께 천연 세제, 형태별 세제, 유용한 얼룩 제거템 등 다양한 세제의 종류들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에 대한 설명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서 올바른 사용법을 배울 수 있더라고요.



2부에서는 계절별 세탁법으로 계절에 따른 의류들의 세탁법과 보관법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봄.가을, 여름과 겨울로 나누어 계절에 따른 옷을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는데 저는 계절법 세탁법이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나 재킷이나 패딩, 기모, 스키복 같은 옷들은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워서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집에서도 세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계절에 따른 옷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나 세탁하는 옷들이 있는데요. 티셔츠나 데님, 속옷이나 양말, 교복, 운동복 등 일 년 내내 입는 옷의 세탁법도 알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3부에서는 가방, 신발, 액세서리 세탁법이 담겨있는데 가방도 소재별로 세탁법과 보관법이 다른데 나일론 가방, 캔버스 가방, 버킷 백, 책가방이나 백팩 등 다양한 가방을 세탁하고 관리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발은 운동화와 가죽 신발로 나누어 설명하는데요. 세탁을 잘 못해서 손상되지 않도록 올바른 세탁법을 알고 있어야 겠더라고요. 그리고 액세서리는 야구 모자나 실크 스카프, 넥타이나 가죽 지갑의 관리법이 담겨있는데요. 저는 이런 물건들도 집에서 세탁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는 제대로 된 세탁법을 알았으니 집에서 관리할 수 있겠다 싶어 정말 좋았어요.



4부에서는 오염에 맞는 세탁 공식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옷에 오염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도 집에서도 세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 오염에 맞는 세제도 딱 정리하여 알려주며 얼룩 세탁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부에서는 알아 두면 더 좋은 노하우로 옷을 살 때, 세탁하기 전에, 옷 관리 꿀팁을 비롯하여 일반적으로 세탁은 의류와 같은 것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선글라스나 화장용 퍼프나 전기 매트, 전기 담요 등도 세탁하는 것을 알려주니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책 속에는 직접 영상을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기재되어 있는데요. 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영상으로 세탁법을 알고 싶을 때 QR코드를 인식해서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종종 세탁을 하고 나면 때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재차 세탁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했는데요. 때를 아는 세탁 책으로 올바른 세탁법도 배우니 이제는 그럴 걱정 없을 것 같고, 고가의 비용을 부담하면서 세탁소에 맡겼는데, 이제는 셀프 세탁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때를 아는 세탁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방법대로 하니 그동안 빨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고민이었던 옷을 제대로 뽀송하게 세탁할 수 있었고 세제나 세탁기 사용법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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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북 : Thinking of You 부케북 2
몰리 해치 지음, 박혜원 옮김 / 더모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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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 있다면 어떠실 것 같아요? 그런 꽃이 있다면 방 한가득 채워 넣어 장식하고픈데요. 책도 읽고 꽃도 보고 일석이조인 책이 있더라고요. 이번에 더모던에서 출간된 더모던 부케북 시리즈인데요. 4개의 부케북 시리즈 중에서 저는 두 번째 책인 너를 생각해를 보게 되었는데 부케북 Thinking of You 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가장 좋아해서 네 가지의 부케북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이 저의 마음을 홀리더라고요. 이 부케북 Thinking of You 하나로 공간이 너무너무 예뻐지는데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 한 송이가 팝업으로 피어오르는 것 같아 보고 있느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는 도예가이자 패턴 디자이너 작가로 과거에는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저자의 작품은 전 세계에 소장 및 전시되고 있고 보스턴과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뉴어크, 우드러프 미술관 등에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부케북 Thinking of You에는 총 10가지의 꽃을 만날 수 있는데요. 책을 펼치면 안에 한정 선물인 플러워 메세지 카드가 들어가 있는데 선물할 때 이 카드에 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꽃은 시대를 불문하고 깊은 상징을 담아 왔다고 하는데 꽃은 말로 하기 어려운 마음을 축하하고, 기리고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그런 깊은 의미를 알지 못하더라도 꽃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마음이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꽃 보고 좋아하면 나이가 드는 증거라고들 하지만 꽃은 사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지 않나 싶어요. 누구나 꽃을 보면 예쁘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부케북 Thinking of You 책은 책장을 펼치면 꽃다발로 변신하는 것이 정말 특별하게 다가왔는데요.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골라 담은 꽃들은 격려와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10가지 꽃에 담긴 의미들은 모두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는데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Thinking of You 인가봐요.



부케북 Thinking of You 책에서 제일 먼저 피어오른 꽃은 바로 물망초에요. 물망초는 좋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는데요. 책에는 꽃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꽃말이 담겨있어요. "베르기스 마인 니히" 즉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담고 있는 물망초! 작고 예쁜 꽃이었어요. 이 꽃은 우리 안에 자리한 진실한 마음과 변치 않는 마음에 대한 바람을 상징합니다.



다음으로 피어오른 꽃은 팬지인데요. 자유롭게 생각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꽃입니다. 팬지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생각을 뜻하는 팡세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꽃은 :당신을 생각합니다.", 또는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하네요. 다음 꽃은 양귀비로 휴식을 취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는데요. 고대부터 양귀비는 통증을 덜어주고 잠을 불러오는 식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해요. 그리스 신화에서 잠의 신 시프노스의 거처는 양귀비로 둘러싸인 동굴이었다고 하는데 꿈의 신 모르페우스는 양귀비에서 추출한 물질인 모르핀의 어원이 되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피어오른 꽃은 달리아인데요. 이 꽃은 당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세요라는 메세지는 전합니다. 달리아는 멕시코가 원산이지며 고대 아즈텍인들은 식용 작물로 재배하였다고 하는데요. 유럽에는 에스파냐가 멕시코를 정복한 16세기 이후에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1789년 안토니오 호세 카바니예스 신부가 마드리드 왕립 식물원에서 재배에 성공하면서부터 널리 알려졌다고 해요. 안토니오 신부는 이 꽃에 스웨덴 식물학자인 안데르스 달의 이름을 따 달리아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지요.



그리고 향긋하게 피어오른 꽃은 히아신스로 이 꽃은 자신을 용서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고요. 라벤더는 좋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세요, 라일락은 열정을 잃지 마세요, 재스민은 사랑스럽고 친절하게 대해 주세요, 아이리스, 붓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에스터, 과꽃은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내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꽃병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모두 피어오른 꽃들은 겉표지를 벗겨내면 화병으로 변신하는데요. 누군가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꽃들을 보면서 언제든 이 꽃병책을 바라볼 때마다 나는 소중한 존재이며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모던 부케북 시리즈는 부케북 01 Happy Day, 부케북 02 Thinking of You, 부케북 03 Love You, 부케북 04 Healing For You로 출간되었는데요.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소장해도 좋을 것 같고 네 가지 시리즈 모두 소장해서 인테리어 책으로 두어도 좋지 않을까 싶고 친구나 연인, 가족에게 선물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장에 거실에 영원히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부케북으로 나만의 공간을 꾸며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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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 -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의 기초를 다지는 최소한의 경제용어상식 떠먹여드림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이현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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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모르면 호구되는 시리즈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모르면 호구되는 주식상식, 모르면 호구되는 재테크상식,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상식, 모르면 호구되는 부동상식, 모르면 호구되는 맞춤법상식에 이어 출간된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용어상식 입니다. 경제 공부를 할 때 기본적인 용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경제의 흐름을 읽고 기초를 다지는데 있어 중요한데요. 이 책은 경제상식을 공부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상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의 저자는 경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려운 경제 상황을 쉽게 분석하고 알려주며 누구나 알기 쉽게 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경제학은 우리의 일상 속 다양한 곳에 존재하는데요. 그렇게 존재하는 경제의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제용어라는 생각이 들고, 경제 뉴스나 경제 도서, 그리고 경제 정책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용어들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용어상식은 5장으로 구성되며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경제용어, 투자의 기초체력 금융, 이해하면 돈이 보이는 경제 정책들, 실전 경제 뉴스 공략, 일상 속 경제용어 꿀팁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처음 시작에서는 경제와 금융, 회계의 차이만 알아도 초보 탈출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경제 공부를 할 때는 큰 덩어리를 잘게 나누어 나에게 필요한거나 맞는 부분을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중도 포지하지 않는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저 개인적으로 경제 관련 부분에 관심이 있다 보니 다양한 경제 도서를 통해 반복적으로 배우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때로는 알고 있는 개념들도 있지만 종종 미처 알지 못했던 개념들도 발견할 수 있기도 해서 경제 관련 책들은 중복해서 읽어도 좋더라고요. 알고 있던 개념들은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립하고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경제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또 개념을 알 수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큰 개념들로 나누고 그 안에서 세세한 용어들도 함께 배우고요. 그것들을 우리 일상으로 가져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여러 경제용어들을 구성하고 있어서 배우는데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경제 공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배우는 것으로 경제를 공부하면 시장 구조, 국제 무역, 국가 정책 등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금융 공부를 통해서는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데, 금융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런 요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금융은 돈의 흐름과 투자, 자본 조달 등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인데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 상품에 대한 지식도 개인의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또한 금융을 이해하면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시장의 흐름에 맞춰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에 금융 공부는 미래의 경제적 안정과 자유, 시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회계를 공부하면 자본주의 시스템의 근본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경제 환경에서는 회계가 경제의 바탕을 이루는 토양이기에 모든 경제와 금융 활동에는 올바른 기록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회계를 공부하면 숫자에 숨겨진 경제적 패턴을 읽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회계를 통해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 숫자 뒤에 숨겨진 경제적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이렇게 처음 시작에서는 경제용어 초보들이 꼭 알아둬야 하는 용어들을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는데요.



Fed·FRB·FOMC나 시장금리, 물가, 소비와 생산, GDP, 경기, 환율, 국제 원유, 원자재 시장, 화폐유통속도의 개념들을 통해 알아두면 좋은 경제 상식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투자의 기초체력인 금융에 대해 여러 용어와 함께 개념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주식시장, 기업, 은행, 펀드, 금융 산업, 금융 기술과 기업, 증권사, 부동산PF, 보험과 신탁에 대한 용어 설명과 함께 그와 연계된 금융 경제에 대한 상식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책들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 일상과 정말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데요. 다양한 경제 정책들에 대한 설명들이 저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경제 뉴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데 종종 어려운 용어나 개념들이 다뤄져 이해가 잘 안될 때가 있는데요. 경제를 보는 다양한 관점도 배우고 경제 뉴스를 보는 눈을 통해 어떤 선택을 하고 판단을 해야할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일상 속 경제용어를 알아두면 사는데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마케팅을 비롯하여 투자와 수익, 새로운 형태의 노동까지 우리의 일상에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경제상식을 배워둔다면 조금 더 현명하게 선택하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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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 철학의 문을 여는 생각의 단어들
이충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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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다양하게 사고할 수 있는 방법은 철학을 통해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철학은 대부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철학에 다가서는 것이 쉽지 않다고 여기게 되더라고요.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책은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는데요. 철학의 문을 여는 생각의 단어들이라는 부제로 구성되며 우리 일상 속에 철학적 사유를 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철학은 어디로 가는지보다 어떻게 가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문장이 주는 의미에 굉장히 깊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요즘같이 바쁘고 또 정신없이 지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할 시간이 현저하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철학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 충코의 철학을 운영하며 철학과 삶 이야기르 ㄹ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철학과 대중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하기에 이 책 속에서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저자는 일반인들이 난해한 개념들 때문에 철학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데요.



서양 철학자들은 사실 한번에 이하해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것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전공한 이들에게는 어렵지 않겠지만 일상에서는 그런 말들을 쉽게 접할 일이 거의 없는 것도 현실이고 일반인들에게는 그러한 용어나 개념들이 어렵게 다가올 수 있고 개념을 이해하기에도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 철학의 지도를 만들고자 했다고 하더라고요. 각 단어와 한 명의 철학자를 짝지어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철학의 세계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주요 개념들이 어떤 생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지를 정리하며 기본적으로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철학과 철학자들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어서 그 부분이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말하자면 철학 세계의 핵심 지점들을 강조하여 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데요. 철학의 발전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르며 구성하였고 그리하여 독자들도 그 의도에 따라서 쉽게 철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결국 세상만사를 설명하고 싶어서라는 주제로 4가지 철학을 배울 수 있는데 만물은 변한다로 철학의 시작과 자연철학, 아르케, 뮈토스와 로고스에 대한 것을 탈레스와 밀레토스학파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존재, 진리와 의견, 동일성 혹은 차이에 대해 형이상학의 아버지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로 배울 수 있고 상대주의와 회의주의, 인본주의는 소피스트들의 철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데아, 정의, 지성주의에 대해 플라톤의 철학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2장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좋은 삶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으로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삶의 기준에 대해 아타락시아, 아파테이아, 쾌락주의의 개념을 에피크로스학파와 스토아주의, 피론주의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변증론과 주의주의는 아우쿠스티누스, 자연법은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철학으로 함께 배울 수 있었어요. 3장은 내가 나인가? 너는 너인가?라는 주제로 데카르트와 홉스, 로크,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버클리, 흄의 철학의 개념들을 배울 수 있었고요.



4장에서는 우리의 세계를 만들다 주제로 칸트와 헤겔, 마르크스와 쇼펜하우어, 니체와 벤담, 밀의 철학을 공부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5장에서는 그럼에도 우리는 나아간다로 호르크하이머, 사르트르, 레비나스, 비트겐슈타인, 후설, 제임스, 버틀러, 가브리엘의 여러 철학의 개념들을 배우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속에는 철학적 사고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철학의 개념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어렵고 낯설다 생각했던 철학을 우리 일상으로 가져와 어떻게 사고하는 것이 바로 철학적 사고인지를 알 수 있었고, 주요한 철학 개념들을 철학의 지도로 완성된 구성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점은 일상에서 들었던 고민이나 생각들을 철학으로 이해하고 풀어갈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인생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그것을 넘어가는 도구로 생각의 힘을 기르고 그 생각의 힘을 철학을 통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만의 생각을 열고 정립해 가도록 끊임없이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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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 부조리에 대한 시론 현대지성 클래식 66
알베르 카뮈 지음, 유기환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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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현대지성 클래식 66번째 책은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인데요. 국내 유일의 명화 수록 완역본으로 구성되어 본문 속 다양한 명화와 함께 작품을 읽을 수 있게 하는데요. 특히나 이번 책 속에는 카뮈가 남긴 공식 해설 1995년 미국판 서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는 자살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핵심 주제는 바로 삶에 의미가 있는지를 스스로 묻는 것은 정당하고도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자살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 역시도 매우 정당한 일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카뮈는 이 문제에 깔린 일반적인 역설, 그 역설을 통해 드러나는 대답은 설령, 우리가 신을 믿지 않는다 해도, 자살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서문에서도 밝히듯 카뮈는 허무주의 세계 속에서도 허무주의를 넘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있음을 단언하고 있으며 그런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고 말하는데요. 자신의 철학적 논고를 더하여 씌여진 이 철학 에세이를 통해 그는 인간 존재의 부조리에 대한 통찰을 밝히고 있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의 논조는 상당히 직설적이며 냉소적인 시선으로 그리고 있는데요. 사실 책의 내용이 쉽지는 않다 보니 속도감 있게 읽어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좀 더 깊이 있게 하 페이지를 읽으면서 굉장히 자세하게 구성된 각주를 참고하면서 카뮈가 말하고자 하는 철학적 주제들을 이해하기 위해 생각을 깊이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시지프 신화의 구성은 4개의 주제들로 나뉘어 있으며 마지막은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에 나타난 희망과 부조리라는 내용을 담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작은 부조리한 추론으로 시작하여 부조리한 인간, 부조리한 창조, 시지프 신화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부조리한 추론에서는 부조리와 자살, 부조리한 벽돌, 철학적 자살, 부조리한 자유로 나누며 그 안에서 여러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조리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진실로 중요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 자살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일이야말로 철학의 근본 질문에 답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자살이라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저 역시도 카뮈가 이야기하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사실 제 주변에서도 종종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그저 나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문제라고 생각하기 힘들거든요. 그 역시도 자살이라는 문제에 대해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통해 생각해 본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그가 얼마나 깊이 성찰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인간이 살아가는 이 사회의 부조리 앞에 인간들이 선택하는 자살이라는 방식을 알베르 카뮈는 부정하고 있는데, 자살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는데, 가장 명백해 보이는 이유가 가장 진정한 이유는 아니며 심오한 성찰 끝에 자살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개는 이성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위기의 발단이 된다고 하는데요.



자살은 하나의 고백이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삶을 감당할 수 없음을, 삶을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행위이며, 바로 그것은 굳이 살 만한 가치가 없음을 고백하는 행위라고 정의합니다. 시지프 신화 속에서 밝히는 시론의 주제는 바로 부조리와 자살 사이의 관계를 밝히고, 자살이 부조리에 대해 어느정도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데 있다고 말하는데요. 부조리한 인간에서는 부조리를 인식한 인간이 바로 어떤 방식으로 살아낼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데 인간의 어떠한 점들이 부조리한 부분인지, 부조리한 인간은 어떤 특징들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조리한 창조에서는 인간이 창작을 통해 부조리한 삶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그리스의 신화인 시지프 신화를 통해 부조리한 인간의 삶을 상징적으로 대비하여 설명하고 있는데요. 시지프라는 신화 속 인물은 바로 신들을 속인 죄로 거대한 바위를 산 정상까지 올리는 형벌은 받는데 정상까지 바위를 올리고 다시 굴러 떨어져도 그것을 다시 정상으로 올리는, 어떻게 보면 정말 끝없이 반복되는 불가항력적인 운명 속에서 그것을 벗어나려는 감정 조차 없이 그저 반복되는 행위를 하는 시지프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오로지 인간의 고통 만큼 깊은 신화, 그 고통처럼 끝날 줄 모르는 신화 속에서 그러한 인간의 부조리함을 엿보는데요.



무용하고 희망 없는 노동보다 더 끔찍한 형벌을 없으리라고 생각한 신들의 견해는 틀리지 않았지만 알베르 카뮈는 시지프를 부조리의 영웅이라고 말하며 그의 고통 뿐만 아니라 열정에 비추어서도 그는 부조리의 영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지프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운명은 그의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바위가 다시 굴러덜어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지프는 신들을 부정하고 바위를 들어 올리려는 고차원적인 성실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안에서 바로 반항적인 인간, 부조리를 받아들이면서도 굴복하지 않으려는 인간을 나타내고 있기에 산정을 향한 투쟁 그 자체가 인간의 마음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며 그렇기에 행복한 시지프를 상상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참으로 어려운, 쉬이 이해되지 않는 철학적 고찰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속으로 자세하게 들어가 보면 바로 알베르 카뮈는 이 시지프 신화를 통해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존재의 의미와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을 절망하거나 부정하기 보다 부조리와 맞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시지프가 그러하였듯 의미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삶을 선택하는 것이 용감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시지프 신화의 표지 속 담긴 명화는 바로 에드바르 뭉크의 태양이라는 작품이었는데요. 이 작품을 표지로 선택한 것 역시 카뮈가 그리고 있는 그러한 역설적인 의미를 동시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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