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 합격 끝판왕 의생명계열

계열 합격 끝판왕 : 의생명계열 ㅣ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 외 지음 / 꿈구두 / 2022년 8월

진로진학... 정말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고등학교 재학중인 형제들을 키우다보니 그 중요성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만난책은 계열합격 끝판왕 의생명계열이예요.

계열합격 끝판왕은 계열별로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의생명, 교육 총 6권으로 구성이되어 있어요.

그중 제가 만난 책은 의생명계열인데요~

어떻게하면 의생명계열 기반의 100점짜리 학생부를 만들 수 있는지...

모든 전형을 합격하는 교과선택은 어떻게하면 되는지...

나만의 과제탐구나 차별화된 학생부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 및 합격자소서와 면접방법까지

알려주는 정말 소중한 책이랍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는 부분을 명료화할 수 있도록 의생명계열의 특성부터 알려주는 책인지라

의생명계열에 대한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다양한 평가요소가 있는데요.

그 요소 하나하나가 학생의 어떤 능력을 평가하는지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그에 맞추어 학생부를 준비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요즈음은 선택과목이 많아졌다는것 아시죠?

자신이 원하는 계열로 진학하려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시해준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과제탐구가 아닐까합니다.

연구주제는 어떻게 잡아야 하며 탐색 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방법뿐 아니라

참고하면 좋을 추천사이트까지 안내가 되어 있어요.

참고할만한 창체 및 세특기재 내용까지 수록된 책!!!

마지막으로 면접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이 책 한권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입시에 대해 막연함~ 계열 합격 끝판왕으로 해결해보세요~^^

내 마음의 안중근

내 마음의 안중근 - 안중근 의사와 여순형무소 간수 일본 헌병 치바 토시치 이야기
사이토 다이켄 지음, 이송은 옮김 / 집사재 / 2022년 9월

안중근 의사!!!

이름만 들어도 무게가 느껴지는 이름이 아닐까합니다.

우리역사에서 안중근 의사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존경받는 분

이토 히로부미를 응징한 안중근 의사가 여순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을때 만났던

여순형무소 간수 일본 헌병 치바 토시치 사이에서 있었던 감동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을 만났어요.

일본헌병 조차도 안중근 의사를 존경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내마음의 안중근'을 통해 그동안 우리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역사의 진실을 만나볼 수 있었네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처형되기까지 5개월간의 여순형무소 생활

안중근 의사와 치바 토시차와의 관계뿐 아니라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저격하기까지의 상황과 재판과정,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어떻게 독립운동을 펼쳤는지, 1910년 전후 국제적 국내적 상황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 우리의 역사를 쭉~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토 저격이후 여순형무소에서 안중근 의사의 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당시 일본 헌병이었던 치바 토시치는 검찰관의 취조 과정과 재판 과정을 지켜보고

형무소에서 안중근 읫사 담당 간수로 지내며 남몰래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존경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안중근 의사를 위해 남몰래 불공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죽음을 앞두고는 아내에게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잘 보존할 것이며

안중근 의사를 위한 끊임없는 불공을 드려달라는 유언까지 남겼다니

안중근 의사를 진심으로 존경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네요.

일본 헌병을 감동시킨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ㅣ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아가타 히데히코 지음, 박재영 옮김, 이광식 감수 / 더숲 / 2022년 10월

천문학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학교 다닐때 지구과학을 선택하여 수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과학이 그리 쉽지 않았었답니다.

특히나 천문분야는 더욱 어렵게 다가왔었던 것 같아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제목과는 다르게

무섭다기 보다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하나하나를 읽어가면서 천문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천문학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니 놀라웠네요.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각 장마다 짧고 재미있으면서도 천문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이되어 있어요.

1장에서는 총 11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태양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의 공포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으며 오로라의 구조 및 오로라의 폭풍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답니다.

또한 심각한 우주 쓰레기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2장에서는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애 대해 다루며 8가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요.

블랙홀 및 초신성 폭발 등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3장에서는 우주론에 대한 7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

초끈이론, 주의 개념, 우주생물학 등에 대한 개념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어렵기만했던 천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

별의 위치와 움직임을 알면서 우주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우주의 이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간

공포스럽게 느껴졌던 우주와 천체를 친근하게 만나면서

소중한 존재로 인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짧은 글이라 어렵지 않게 만나면서 천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김성환 지음 / 좋은땅 / 2022년 9월

요즈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MBTI 들어보셨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검사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MBTI는 검사보다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MBTI를 통해 타고난 성격을 알아보고 성공 스펙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을 만났네요.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는 사람들의 특성을 여러 유형으로 분류하여 이해하는 책이예요.

자가검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검사를 할 수 있고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자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MBTI지만 잘못된 해석으로 이상하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MBTI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많은 사람들이 쉽고 제대로 MBT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MBTI 검사를 왜 하는것일까요?

MBTI가 개발된 목적은 바로 자기 이해를 통한 공생이라고 합니다.

나는 MBTI 유형이 이러하니까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하면서 자신을 합리화 하거나

'너는 나랑 같은 유형이니까 우리는 딱 맞고 너랑은 안 맞아' 하는 편가르기가 아닌

나를 이해하고 나뿐 아닌 다른 사람들도 수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 같아요.

MBTI가 무엇이며 MBTI 16가지 유형 및 각 유형의 성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

또한 MBTI뿐 아니라 MBTI와 사군자 기질 및 에니어그램까지 연결하여

통합적으로 성격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되어 있으니

MBTI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것이 대입면접의 전부다

이것이 대입면접의 전부다
김기영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2년 9월

대입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부분이 바로 면접이라고 합니다.

수시 원서를 접수하고 1차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많은 학생들이 면접을 준비할텐데요.

어떻게 면접을 준비하면 좋을지 막막할때

딱~ 좋은 책!!! 이것이 대입면접의 전부다(대학별 평가 핵심 포인트 총정리)를 만났습니다.

가뭄의 단비와 같이 면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알려준 책!!!

면접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꼭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대학에 제출하는 서류가 점점 간소화되고있는 요즈음이기에

면접에 대한 중요성을 더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대학은 면접을 통해 학생부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거나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게 된답니다.

면접을 준비할때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내가 지원하는 대학의 정보가 아닐까하네요.

이 책은요~ 총 5개의 파트로 구성이되어 있어요.

면접의 기본부터 일반면접과 심층면접의 질문과 답변이 수록되어 있을뿐 아니라

대학에 설치된 과를 기분으로 계열 및 학과별로 구분하여 질문에 대한 모범답변이 수록되어 있어서

면접에 대한 막막함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사회 이슈 및 일반 시사 문제 그리고 대학별 면접 문항 탐색까지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면접준비시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수시모집이든 정시모집이든 면접이 있는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이라면

꼭 만나야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참고하면 좋은 이야기가 가득한 책

합격의 길에 다가갈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