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왕 3단계 숨마 초등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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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끼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독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은 어릴때부터

꾸준한 독서가 기반이 된 생활습관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국어를 힘들어하는 형제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조카에게 선물한 책을 소개해볼게요~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독해왕 3단계예요.

초등국어독해 추천 교재라고하니 조카가 잘 활용했으면 하네요.

 

이룸이앤비 초등 국어는요~

독해왕과 어휘왕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재를 수준에 맞추어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이제 교재의 특징을 만나봅니다.

일자별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글을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이예요.

또한 어휘력도 테스트 할 수 있답니다.

 

 

과연 초등국어독해 추천 독해왕 3단계를 통해 어떤 지문을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독서 훈련을 할수 있도록 다양한 글감을 만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동화, 일기,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독서 발표문, 광고 등

다양한 글감을 만나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초등국어독해 문제집으로 추천 할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지도 해주실때 참고할 자료도 있답니다.

자기주도 학습을 도우며 아이들이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순서에 맞추어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도록 해주면 된답니다.

자~ 하루의 구성을 볼게요.

하루의 학습량이 초등학생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20~30분 분량,

2~3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학습하면서

초등국어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글을 만난 후 글의 핵심을 파악해보고

틀린문제를 체크하여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도 하면서

성장을 할 수 있답니다.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글~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이예요.

뒤로 갈수록 글의 수준과 문제 난이도가 올라가용~~~ ㅎ

계속 짧은 지문만 할수는 없으니까요~

지문 수준, 문제 수준이 적절하게 높아지니

꾸준히 학습하면서 글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웁니다.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어휘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사실 저한테도 의미는 알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하기 위한 정의를 말하라고 하면

어려운 단어들이 꽤 많을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어휘연습을 하면서

초등국어독해 능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공부한 글에 나온 중요한 낱말들의 뜻을 확인하고

문제를 통해 기억할 수 있도록 된 구성~~~ 참 좋네요.

또한 5일 동안 공부한 지문 중에서 주요 어휘를 골라 다시 써 보고

간단한 문제로 반복도 할 수 있어요.

국어 능력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어휘력~ 쑥!!! 올릴 수 있겠죠?

 

중학 국어 1위 이룸이앤비에서 출간한 교재인만큼

해설서도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지문을 만난 후 이렇게 해설을 통한 지문 분석까지 가능하답니다.

학부모님들이 학습 지도 자료로 활용하기 아주 좋은 구성이예요.

초등국어독해 추천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독해왕 3단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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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싫은 교실
최수정 지음, 문주호 감수 / 창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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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싫은 교실...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게다가 이 책의 작가가 현직 초등학교 교사라는 글을 보고 더 호감을 갖게되었네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글쓰기를 싫어했기에 일기쓰기, 독후감 쓰기 등의 숙제가 참으로 싫었단 기억이 있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글쓰는 일 자체가 싫었다기 보다는 웬지 잘 써야할 것 같고 나의 생각을 잘 표현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더 컷던 것 같아요.

남들에게 글 잘 썼다는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글쓰기를 더 버겁게 느끼게 했던 것 같아요.

이 책의 배경은 당연히 학교구요~

초등학교 동아리 활동 부서인 '글쓰기싫은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예요.

일단 동아리 활동부서 이름부터 특이하죠?

보통 우리가 만났을법한 동아리 활동의 부서 이름은 '글쓰기반' 이런것이었는데

반대로 '글쓰기싫은부'라니~ ㅎ

아이들은 '글쓰기싫은부'라는 부서의 이름에 호기심을 갖고 보이고

한주한주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의 재미를 알아가고 자신의 이름으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랍니다.

작가가 현직 초등학교 교사라고 했었죠?

학교라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일과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대부분 교사와 학생의 대화로 이루어져있어서 생동감을 느끼며 빠르게 읽어 나갈 수 있었어요.

글쓰기싫은부 아이들이 변해가는 과정에서 잔잔한 재미와 감동도 함께 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쓰는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네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책의 뒷부분에 부록으로 수록된 글쓰기 직접 해보기 1~12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때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글쓰기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준 재미있는 책이었네요.

책의 내용중 글은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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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한잔할까요? -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클래식 명곡
이현모 지음 / 다울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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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클래식 자주 들으시나요?

저는 클래식을 자주 듣지 않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클래식이 좋아지더라구요~

일을 할때도 가볍게 틀어놓고 일하기 좋고

맛있는 차한잔 마시며 힐링하며 듣기 좋고~ ㅎ

어느덧 클래식과 친해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하지만 그냥 듣기만 하는것이지 이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내가 듣고 있는 이 음악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등~

아는것 없이 들었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곤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만난책이 '클래식 한잔 할까요?'예요.

이 책은 자주 들어서 흔히 알고 있는 멜리디의 클래식 명곡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야기가 진부하거나 어려운것이 아니라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은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꺼예요.

최고의 피아니스크에게 찾아 온 치명적인 귓병

베토벤이 귓병으로 음악을 할 수 없을것이라는 생각에 유서까지 썼었다고 하네요.

죽음 앞에선 베토벤은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작곡가로 성공하기 위해 운명과 맞서 싸워

자신의 모든 것을 작곡에 바쳐 운명 교양곡을 탄생 시키게 되었다고 하네요.

운명의 힘에 두들겨 맞음을 표현한 1악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았음을 표현한 2악장,

운명의 힘과 싸울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3악장 행동하라! 춤추자!,

마지막으로 운명에 대해 최후의 승리를 선포한 4학장인 나의 승리를 마음껏 기뻐하자! 로 구성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베토밴의 교양곡 5번 운명이 4악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연주시간이 약 35분 정도하는 것도 알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자주 듣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면서 그 음악에 대한 깊이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총 12곡의 클래식만 알아도 유용한 배경지식이 될 것 같아요~^^

또한 https://cafe.naver.com/musicnaudio 카페에 가시면

‘클래식 한잔할까요?_음악 듣기’ 코너에서 ‘선율’과 ‘전곡’을 쉽고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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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 왜 세계적인 기업들은 인공지능에 투자하는가?
이지은.정석찬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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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인공지능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정도지요~

고등학생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대입에 관심이 많은데

요즈음 인공지능과 관련된 과의 인가가 급상승중이고 취업률 또한 좋은것을 보니

대세는 대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우리 삶속에 파고들어 있는 인공지능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보기 좋은 책이었네요.

이 책을 통해 제 생각이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인간의 일자리와 관련된 부분이었답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이 하던 일자리가 대체되어서 인간이 설 자리가 없어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일자리도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분야가 이렇게 많다니~~~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제조분야 뿐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인 자동차 분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로봇 네프론,

노인돌봄 서비스 등의 복지, 아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제풀이 서비스를 해주는 콴다,

범죄분석, 의료분야에서 사용되는 AI의사 왓슨 등

생각보다 우리 곁에 인공지능이 정말 가까이 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우리가 미래의 직업을 가질때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할 것 같고

나의 직업이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나의 직업...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일까? 나는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인공지능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인공지능 사용의 문제점 및 우리가 준비해나가야할 점이 무엇인지 등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누구나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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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공지능 수업
김진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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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해도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사람은 없을꺼예요.

그만큼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발전해나가고 있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미래사회를 주도할 것이기에~ 우리도 미리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된 책이랍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몰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자체도 워낙 다양하다고 합니다.

지능적인 기계를 만드는 과학과 공학기술이라는 정의부터 컴퓨터 시스템이라는 정의 등

다양하게 인공지능을 정의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더 확대되어 인간이나 동물의 지적 능력을 가지는 컴퓨터 기술이라고

정의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셨나요?

자율주행, 물체인식, 교통통제 뿐 아니라 학습효과를 높이는 부분뿐 아니라

시험감독이나 수업 중 집중하는지 모니터링 하는데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편하게 변화시키고 있는것은 맞지만

인공지능 사용에 따룬 윤리적인 부분을 절대 간과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공지능 기법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요? 인간의 지식을 인공지능 기술에 전하기도 하고

진화 유전 알고리즘을 통해 일부는 진화하는 방법을 활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위에서 잠깐 인공지능의 윤리가 중요할 것 같다는 말을 남겼었는데요

인공지능도 윤리를 지켜야 하며 인공지능의 윤이 11대 원칙에 대한 설명이 나오더라구요~

인공지능이 우리의 미래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은 변화가 없고

우리가 어떻게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잘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을 통한 세계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잘 받아들일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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