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이안백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흥미로운 구석이 많다!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 미래북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요즘 들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바빠 하루가 언제 끝났는지 모를 정도로요.

그래서인지 조금 예민한 것 같기도 합니다.

지치고 가끔은 불안한 요즘.

[ 화장실 옆 마음인문학 ]으로 마음정리를 해봅니다.

p34 쇼핑의 심리학

쇼핑 자주 하세요?

저는 두루두루 사는 게 아닌 특정 분야에만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그게 과할 정도로요.

소비, 쇼핑의 심리학을 배우면서 대체할 수 있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 있어서 힘들었는데 조금씩 연습해봐야겠어요.

p43 독립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과거에는 어린 나이 때 독립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작가님은 이 부분을 언급합니다.

무작정 나가는 게 아닌 조금씩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될 것 같아요.

현실적인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p83 어른스럽다 VS 어른답다

어른스럽다와 어른답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저는 처음에는 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었지요.

비교의 심리학에는 이러한 내용이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신선했습니다.

새로운 것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p142 'MBTI'에 대하여

저는 학부 때 MBTI를 공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 때는 MBTI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불과 몇 년이 지난 후 MBTI가 이렇게 활성화 되었을지 몰랐네요.

심리학 서적인만큼 MBTI도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가님이 정신건강 전문의인 만큼 상당히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는 내용이라 재미있었고요.

다양한 분야의 심리학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신건강에 관심이 많아 더 그런 것 같아요.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 시간 날 때 틈틈히 읽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평]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 군인을 위한 내집 마련 첫걸음
김지석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7월

군인은 부동산 재테크에 최적화된 직업이다.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 어깨 위 망원경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

내 집 마련 굉장히 어렵지요.

사회 초년생이라면 업무를 배우면서 따로 공부를 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미디어에서 다양한 부동산 투자법을 알려주는데 이게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보다 차근차근 익혀보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군인을 위한 내 집 마련 꿀팁 [ 8년차 김대위는 어떻게 집 3채를 샀을까? ]!

p42 얼마를 버는지보다 얼마나 모으는지가 중요하다

물론 얼마를 버는지 중요하지요.

그래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책에서 현금을 모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한 선택.

이미지 자료가 있어 도움이 되었네요.

p108 집은 가능한 빨리 사야해요

집은 빨리 사야 된다는 작가님.

돈이 부족해서 조금 망설여질 때가 있지요.

물론 100% 대출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내용이 많아 활용하기 좋았어요.

p115 실패하지 않는 아파트를 찾는 지름길, 서울 5급지 체계

실패하지 않는 아파트는 어떤 곳일까요?

지도로 보여주니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난이도가 있어서 조금씩 해야될 것 같아요.

서울 전체적으로 볼 수 있었고요.

구체적으로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p216 매물 고르기

매물 고르기 너무 복잡하지요.

책에서는 이 부분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차근차근 배우면 될 것 같아요.

용어도 생소했는데 다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유용한 정보가 가득 있어 좋았네요.

부동산을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유용한 책인 것 같아요.

되게 세세하게 배울 수 있었고요.

막연하게 느껴졌던 부동산 공부.

늦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책으로 차근차근 배워보면서 성장하고 싶네요.

[서평]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박용후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 경이로움

AI에 관하여

요즘 AI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여기에서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과연 AI는 인간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로 거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p51 질문을 받는 것에서 질문이 시작된다

저는 좋은 질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요.

작가님은 질문을 던지기 전에 질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질문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많아 유용했습니다.

p73 혁신: 시대의 물음에 기술은 답해왔다

신선한 물음.

끝임없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지요.

다양한 예시가 있어 더 의미 있던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기 위한 기록 페이지가 있습니다.

내용을 읽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p168 창의성 그것이 문제로다

창의성은 굉장히 중요한 것 중 하나이지요.

창의성이 없다면 우리는 여기까지 성장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합니다.

현실적인 내용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의성이 생각보다 더 중요한지 알 수 있었고요.

p271 AI를 자기 일에 적용한 사람들

AI는 다양한 곳에서 쓰여집니다.

AI를 꾸준히 연구해야 하고요.

생소한 분야라 어려울 수 있지만 책에서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생각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

부록인 질문노트도 있었는데 너무 유용했네요.

과거에 저는 AI와 거리가 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의 착각이었지요.

어쩌면 대부분의 직종이 AI와 함께 해야될지도 모르지요.

지금부터 조금씩 익혀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으로 꾸준히 연습해보고 싶어요.

[서평] 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

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 - 상처 주는 말에 작아지지 않기 위해
호리 모토코 지음, 박수현 옮김 / 파인북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처 주는 말에

작아지지 않기 위해

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 / 파인북 

남의 태도에 신경쓰지 않는 법

남 눈치 많이 보세요?

부정하고 싶지만 저는 눈치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물론 고치려고 노력은 많이 했었지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 욕을 먹어도 신경 쓰지 않는 사고방식 ]을 읽게 되었습니다.

p59 비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저는 굉장히 다운이 되긴 합니다.

조금 지치기도 하고요.

책에서는 비난에 대해 생각해보라 말합니다.

힘들지만 그렇게 한다면 마음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p103 부정의 늪에 빠진다

누구나 비난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절대 하지 말아야 되는 것도 알려줍니다.

놓치기 쉬운 부분이어서 꼼꼼히 파악해봐야 겠어요.

문장 하나하나가 와닿았습니다.

p162 나만의 가치관을 지킨다는 것

가치관을 지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주변 환경이 수시로 바뀌거든요.

그래서 가치관을 지키는 건 의미 있는 행동입니다.

각 항목에 Column 페이지가 있습니다.

의미 있는 내용이 많아 유용했습니다.

p177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지 마라

저는 문제가 생길 때 원인을 저한테 찾았습니다.

제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마찰을 최소화 하려고 하는 행동이었지만 언제가부터 잘못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작가님은 자신의 문제와 다른 사람의 문제를 혼동하는 건 위험하고 말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단호하게 느껴지지만 저한테 필요한 말들이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찬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가끔 신경 쓰일 때가 많았거든요.

깔끔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시도해보려고요.

세세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서평] 천천히, 쬐꼬만 행복

천천히, 쬐꼬만 행복 - 산책길에서 만난 행복 모음집
욤이네 지음 / 책밥 / 2025년 6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행복 모음집

천천히, 쬐꼬만 행복 / 책밥

힐링 모음집

요즘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지치거나 힘들 때도 있고요.

이유 모를 감정이 휩싸일 때 더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쉬는 것도 좋을 것 것 같아요.

힐링 가득한 그림이 담겨진 [ 천천히, 쬐꼬만 행복 ]으로 한 번 읽어봅니다.

p34 완벽한 산책의 맛

산책 좋지요.

몽글몽글한 그림.

소소한 일상을 담은 것 같아요.

글도 많지 않습니다.

가끔 글이 많으면 긴장을 하는데 그러지 않아 좋았네요.

p56 작은 마음의 방

호기심을 유발하는 문장

그림도 개성 있습니다.

저한테도 이런 마음의 방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까요.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그림이 매력적이었어요.

p158 새벽 걸음

저도 새벽에 기상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릴 때가 있지요.

작가님도 그럴 때가 있었고요.

공감가는 글이어서 재미있었어요.

그림도 유쾌했습니다.

p182 고양이 브런치 가게

이 에피소드 되게 인상 깊었어요.

아마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상은 누구에게는 사소할 수 있지만 작가님은 이런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길지 않은 글이 참 좋았습니다.

행복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네요.

가볍게 접했던 책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림도 제 스타일이었고요.

어쩌면 저는 번아웃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휴식을 취해보면서 정리하고 싶어요.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