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몸으로 몰입하라

몸으로 몰입하라 - 머리부터 시작해 발끝으로 완성하는 20가지 몰입의 법칙
폴커 키츠 지음, 배명자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머리부터 시작해 발끝으로 완성하는 20가지 몰입의 법칙

몸으로 몰입하라 / 현대지성

몰입의 힘

집중이라는 건 참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쉬워보이면서도 막상해보면 쉽지 않아요.

요즘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때문에 몰입하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배우면 충분히 터득할 수 있지요.

[ 몸으로 몰입하라 ]으로 알아봅니다.

p24 생각을 억누르면 더 강해지는 이유

생각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몰입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뇌파로 보는 집중력도 파악할 수 있었는데 시간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몰입 훈련법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어서 조금 어려웠지만 체계적으로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p104 어깨 너머의 시선: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어깨 너머 시선이 따라오면 신경쓰이지요.

하지만 이 경우는 무조건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요.

그래도 낯선 과제일 수록 혼자 하는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유용한 내용이 많았어요.

p138 집중력을 키우는 몰입의 기술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멀티태스킹은 꼭 좋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멀티태스킹 능력을 높게 평가한 사람들은 집중력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성과를 보였고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노력하면 조금 더 나은 방안을 찾을 수 있어요.

집중력의 힘 대단한 것 같아요.

p252 히말라야 몰입 수업 11 : 생각하기 vs 그 생각을 관찰하기

히말라야 몰입 수업도 신선했어요.

명상하는 느낌일까요.

몰입을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하기와 그 생각을 관찰하기.

의미 있는 내용이 제법 있었습니다.

다양한 집중력을 키우는 법, 읽어보면서 터득해보고 싶어요.

단순히 몰입법이 아닌 몸으로 몰입할 수 방법이 있다는 건 신선한 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도 많았고요.

몰입을 방해하는 것도 알려줘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몰입법의 올바른 방법.

저도 몰입이 어려운 사람중에 한 명이지만 책으로 한 번 배워봐야겠어요.

[서평]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24년 경력 PM이 알려주는 실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모든 것
하시모토 마사요시 지음, 정인식 옮김 / 제이펍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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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경력 PM이 알려주는

실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모든 것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제이펍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관하여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무엇일까요?

저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다루는 것 같더라고요.

그만큼 책임도 막중하고요.

업무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기획하는 것이기도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2년 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고 있는 작가님의 [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으로 알아봅니다.

p14 프로젝트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이 용어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차근차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가면서 내용을 한 번 더 파악할 수 있었어요.

신입사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게 회사의 프로젝트를 익히면 나중에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 특성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p55 '친밀감'과 '신뢰 관계'의 차이를 이해하자

책 중간중간 칼럼 페이지가 있습니다.

독자가 궁금해할 법한 내용을 첨부해서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친밀감'과 '신뢰 관계', 생각해보면 비슷한 느낌이지만 작가님은 그 두 개를 혼동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p85 항상 특정인으로 인해 작업이 지연되는 경우

작업이 지연되는 건 참 난감하지요.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Q&A 페이지에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겠지요.

프로젝트 매니저의 업무가 중요해지는 부분이었어요.

p145 절차 1. '요구'와 '요구사항'을 구분한다

하나하나 중요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알려주면 실수도 줄어들겠지요.

실현하고 싶은 것과 실현해야 할 것은 다르다.

이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 외에도 놓칠 수 없는 부분도 많아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현장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현실적인 부분도 많았습니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꼼꼼히 익혀가며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평]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길운이 깃들다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길운이 깃들다 (스프링) - 마음에 색을 입히는 명상의 시간 ㅣ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미아(이혜란) 그림, 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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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색을 입히는 명상의 시간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길운이 깃들다 / 베이직북스

복과 행운을 담은 컬러링북

컬러링북은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있는 취미활동 중 하나지요.

종류도 다양합니다.

꽃을 칠하는 보타니컬 컬러링북부터 인물, 캐릭터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소 이색적인 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꽃을 담은 사슴이 매력적인 [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 길운이 깃들다 ].

시니어 컬러링북 답게 사이즈도 큼직큼직합니다.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에 사용법도 알려줍니다.

준비물까지 세세하게 알려줘서 실수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것 같아요.

복과 행운을 담은 '길상화' 채색, 처음해본 것이라 걱정했는데 상세한 설명 덕분에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도안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컬러링북이 처음인 분들도 계시지요.

그래서 채색 연습 하기 페이지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선긋기부터 해서 실전 색칠하기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 컬러링북의 장점은 바로 스프링 제본이라는 것이에요.

펼칠 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컬러링 시작!

앞에서 말했듯이 복과 행운을 담은 책입니다.

그래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표지에 있는 사슴괴 매화도 장수와 희망의 운을 뜻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동물과 거기에 맞는 꽃.

꽃이 있는 그림을 좋아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QR코드를 누르면 어울리는 배경음악도 감상할 수 있어요.

굉장히 알차죠?

뇌 디톡스를 위한 건강한 습관, 정말 맞는 듯 합니다.

20장의 그림, 눈 깜짝할 사이에 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안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길상화 그림 의미도 배울 수 있어 더 특별했고요.

시간이 여유 있을 때 차분히 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잡한 마음을 컬러링북을 통해 힐링해보세요.

[서평] 2025 오늘부터 가계부

2025 오늘부터 가계부 - 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음 / 주택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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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2025 오늘부터 가계부 / 주택문화사

돈이 모이는 가계부

가계부 쓰시나요?

저는 한 때 앱으로 관리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자동으로 금액이 찍히기 때문에 나중에 어디에서 썼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종이 가계부를 알아보았는데 조금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 2025 오늘부터 가계부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4 오늘부터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1

민트색 표지가 참 곱지요.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계부를 처음 작성한 분들도 계시지요.

책에서는 가계부 가이드도 소개합니다.

한 번에 볼 수 있어 유용했어요.

p10 연간 지출 계획표

예상 되는 지출표를 기록하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들 수 있어요.

그 외에 자산정보도 있어 놓치고 있는 계좌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 가계부를 처음 시작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차계부라던지 자주 쓰는 계좌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p18 한 달 미리 써보는 가계부

2025년 1월부터 시작하는 가계부가 많지만 이 가계부는 12월부터 시작합니다.

미리 한 번 써보면서 전체적인 소비를 확인할 수 있지요.

귀퉁이에 있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구매목록 리스트나 월간 예산 및 결산 페이지가 있어 더 견고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종이 가계부는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p36 2025 오늘부터 가계부 쓰기

저는 가계부는 꾸준히 작성했지만 끝무렵게는 항상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로요.

일주일 가계부를 기록하며 조금 더 세세한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입과 지출, 현금과 카드, 주간 결산까지 놓치지 않는 가계부라 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지요.

직관적인 레이아웃이 보기가 수월했습니다.

얇지만 알찬 구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같이 첨부 된 잡지도 좋았고요.

2025년부터 가계부로 돈 관리를 해봐야 겠어요.

[서평]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 독자가 사랑한 '내 삶을 바꾼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 토네이도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다이어리 쓰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는 쓰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조금씩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꾸준히 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또한 빈 페이지에 어떤 걸 써야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

일기의 장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계획적으로 생활할 있어요.

하지만 막상 쓰려고 보면 어떻게 써야 될지 고민이 되었어요.

이 다이어리는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되돌아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요.

어떨 때에는 가볍게 기록하고, 때로는 진지한 물음에 한참을 생각할 수 있지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양이 많아지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는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 줄이면 금방 완성할 수 있지요.

매년마다 그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반짝이는 모래 위를 보는 것 같은 다이어리.

색상 너무 곱지요.

5년의 기록을 담은 다이어리라 사이즈가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사이즈가 크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사용하는 데일리 다이어리보다 더 작았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미 넘칩니다!

감각적인 그런 느낌이에요.

매일 적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음가는데로 기록하면 되니까요.

재미있는 질문도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다이어리에는 이유가 있지요.

풍성한 내용이 있어서 알찼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고요.

과거에는 5년 후의 모습을 보는 건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꾸준히 기록하면서 더 나은 제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