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삶이 흔들릴 때 꺼내 읽는 문장들
부아c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짜 성장은

혼자일 때

시작된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페이지2북스 

외로움이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가끔 외로운 걸 못 견뎌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금 신경이 쓰이는 것 같지요.

작가님은 외로움이란 내가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시작합니다. 

p30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제목이 마음에 와닿았던 책.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이었어요.

외로움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시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외로움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정 표현이 잘 된 책이었습니다. 

p125 재능도, 열정도 부족하다면 

한 때는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었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힘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원인을 모른채 해결해보려고 해도 쉽지 않더라고요.

작가님은 끈기가 있으면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공감 많이 갔던 내용이었어요. 

p169 돈을 벌어야 하는 진짜 이유 

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처음에 그냥 무작정 돈을 벌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그 마음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물론 돈의 중요성은 잘 알지요.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p249 꾸준함은 근성으로 되는 게 아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겨우 하는 게 운동이지만 조금 지친 듯 하고요.

저는 꾸준함은 근성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좋아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게 의미 있었습니다. 

담백해서 더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담담했지만 과하게 단조롭지 않았던 느낌이에요.

글 하나하나가 와닿았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시간을 찾아봐야겠어요.

더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평] 멸종은 없다

멸종은 없다 - 기후위기 너머 에너지 자립으로의 대전환
김백민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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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너머

에너지 자립으로의 대전환

멸종은 없다 / 경이로움

기후의 변화

날씨 제법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사계절을 자랑하는 나라이지만 점점 짧아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기후에 대해 배워보았지만 그 때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요.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제목부터 인상 깊었던 [ 멸종은 없다 ]입니다.

p19 기후위기로 결국 인류는 멸종할까?

조금 무서운 내용.

작가님은 기후학자다 보니 기후에 관심이 많습니다.

흥미로운 질문.

단순하지만 알아야 되는 부분 같아요.

책에서는 상세히 알려주니 좋았습니다.

p95 기후 관련 용어 정리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헷갈릴 수 있는 기후 관련 용어.

이제는 따로 검색할 필요는 없습니다.

표로 한 번에 볼 수 있었어요.

용어를 알면 이해하기 편하겠지요.

차근차근 알 수 있었습니다.

p111 에너지 밀도가 결정한 문명의 단계들

인류는 오래 전부터 불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가 나타났고요.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표로도 볼 수 있어 직관적이었어요.

중요한 부분을 다른 색으로 되어 있어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습니다.

p243 '개인의 책임'이라는 덫

기후 위기는 누구의 책임일까요?

책임이라고 말하면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그래도 세상은 기후위기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관련 캠페인도 있으니까요.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 같아요.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진 것 같습니다.

기후는 조금씩 변화되겠지요.

하지만 노력한다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쉽게 풀어써서 좋았습니다.

[서평] 숲에서 온 365장의 편지

숲에서 온 365장의 편지 - 애뽈의 사계절 일일달력
애뽈(주소진) 지음 / 그림숲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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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숲소녀가 전하는 사계절의 일러스트와

에세이를 담은 감성 캘린더북

숲에서 온 365장의 편지 / 그림숲

숲 속 아름다움을 표현한 캘린더북

날씨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이 언제 왔는지 모를 정도로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지요.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다채로운 계절 [ 숲에서 온 365장의 편지 ]로 알아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애뽈님!

컬러링북에서 본 것 같아요.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끕니다.

일력은 처음 사용해본 것 같아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튼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성적인 글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 일력에는 하루하루가 담겨져 있습니다.

너무 좋지 않나요?

위로를 전하는 느낌일까요.

세심하게 기록된 글이어서 특별했습니다.

사계절을 풍성하게 표현 된 일러스트.

단조로운 그림도 좋지만 이런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일러스트 너무 좋습니다.

손그림을 좋아하는데 딱이었어요.

자연을 담은 그림을 선호하는데 저한테 잘 맞았습니다.

그림이 좋아 하루를 빨리 보내고 싶을 것 같아요.

겨울을 좋아하는데 겨울 풍경 너무 아름다워요.

실은 모든 사계절이 다 예뻐서 보면서 행복할 것 같아요.

365 다른 느낌이라 특별해서 더 끌렸고요.

소녀의 표정이나 몸짓도 귀여웠습니다.

여유로운 느낌이라 마음도 차분해지는 듯 합니다.

알찬 구성 너무 좋았습니다.

캘린더 뿐만 아니라 귀여운 노트까지!

소중한 인연들과 선물해도 딱이지요.

한 장 한 장 아름다운 일러스트 좋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새로운 해를 맞아 사랑스러운 일력을 사용해보세요.

[서평] 맑은 날도, 궂은 날도 모여 인생이 꽃 피리

맑은 날도, 궂은 날도 모여 인생이 꽃 피리 - 마음에 쓰는 에세이 필사 노트
오유선 지음 / 베이직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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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에 쓰는 에세이 필사 노트

맑은 날도, 궂은 날도 모여 인생이 꽃 피리 / 베이직북스 

집중이 필요한 시간 

취미 있으세요?

저는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게 필사에요.

필사를 하면 아무생각이 없어 마음정리가 되거든요.

요즘 다양한 필사책이 있어요.

오늘 소개할 책은 [ 맑은 날도, 궂은 날도 모여 인생이 꽃 피리 ]입니다. 

p22 일상의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주문 

소소한 일상이 어떻게 보면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막연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소소함이 누구에게는 기쁨이 될 수 있어요.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편했습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p76 남의 말로 불행해진다면 

남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가끔 그게 과도할 때 힘들 때가 있지요.

보통 필사책에 기록하면 페이지 넘길 때 불편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노출제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p150 인생은 결국 나를 알아 가는 과정 

책에서는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게 정답 같아요.

미래는 알 수 없으니까요.

글을 읽고 필사문을 한 번 더 볼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줄칸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p180 할 일이 많다 

요즘 할 일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주 가끔 여유가 있을 때가 있는데 그 때 불안한 것 같더라고요.

작가님은 할 일이 없을 때 가장 많은 일을 할 때라고 합니다.

수채화 느낌의 그림들.

다양한 그림과 글이 있어 힐링 될 것 같아요. 

다양한 글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림도 잘 어울리고 따뜻했고요.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먹먹할 때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앞으로 이 책으로 더 견고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평] 개초보 회계

개초보 회계 - 이보다 쉬울 수 없는 회계 기초
김우철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보다 쉬울 수 없는 회계 기초

개초보 회계 / 어깨위망원경 

회계의 모든 것 

회계란 무엇일까요?

회계, 생각만 해도 어렵지요.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복잡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회계 포기자인 회계사인 [ 개초보 회계 ]으로 배워봅니다. 

p18 회계가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제목에 회계가 들어가는데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회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알려주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요.

중간중간 영상으로도 나올 수 있어 더 알찼습니다. 

p40 너 지금 재산이 얼마니? 

조금은 민감한 자산 이야기.

그래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알려주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재무상태표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p100 판매를 위한 물건에는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다 

요즘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인으로 운영하는 샵도 늘어나고 있지요.

회계를 알면 이 부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무작정 판매에 급급하면 더 힘들겠지요.

책에서는 이 부분을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p152 재무상태표 포인트 

미처 몰랐던 부분도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가 낯설기 때문에 어려울 때가 있었어요.

책에서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설명해주니 좋았습니다.

회계가 항상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용어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고요. 

회계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되어 있어 부담 없었습니다.

회계가 처음이거나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책도 얇아서 더 편했습니다.

회계를 한 번 공부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