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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달인은 장사하지 않는다
신환수 지음 / 호이테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책을 읽는 내내 저자 신환수는 성공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해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저자 신환수를 보면서 그는 무조건 성공할 수 밖에 없음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나또한, 배움을 통해 근무하는 직장에서 적용할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책 " 장사의 달인은 장사하지 않는다 "를 읽으면서 장사는 쉽지 않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시행한다면 성공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 신환수는 20살에 장사를 시작하여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점 "바다황제"를 운영하면서 그가 느끼고, 깨달았고, 배운 지식과 생각, 행동을 책을 통해 알려준다.
" 단지 그것을 채우기 위해 재물이나 돈으로만 직업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그 사람은 천박해지고, 수전노가 되며, 만족하지 못하고, 말년이 좋지 않다. 또한 세상은 의미와 명분과 가치를 잃고 각박해지기 쉽다.p21"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우리의 삶에 재물과 돈으로 사는게 아닌 직업의 소명, 의미, 명분을 갖고 살아야 함을 절실하게 깨달았고 매일 이 문장을 읽어보며 노력하도록 할 것이다.
" 무언가를 자꾸 주고 베푼다고 해서 손해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가르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배운다는 말이 있다.p59"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우리의 삶 속에 각자의 위치에서 지식의 베풂을 나누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나누며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든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더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감탄의 연속이였다.
사실, 우리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점들을 찾아가서 맛보았때 느꼈던 생각이나 행동, 음식점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저자 신환수의 경우 성공할 수 밖에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고객의 위치에서 고객이 필요한 기계를 설치하고 무료로 컨설팅하며 베풂을 좋아하는 그를 바라볼 때 대전에 방문한다면 잊지 말고 "바다황제"를 방문해서 식사를 할 것이다.
"온오프믹스"를 통해 호이테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