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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박철우 지음 / 다연 / 2018년 10월
평점 :
책 "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 는 나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선사해주었
다.
저자 박철우가 intro에서 이야기해준 말 처럼, 나에게 삶 속에서 어떠한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노력함을 느꼈다.
사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 업무, 상사 등에 의해 지치고 힘들고 포기한 적이 많다.
그러나 책을 읽음으로써 다른 시각을 갖고 다시금 용기를 내고 살아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 같은 옷을 이틀 연속 입으면 남들이 알아볼까 신경 쓰지만, 사실 아무도 모르죠.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어요. p27"
나는 항상 타인의 생각, 시선을 느끼고 힘든적이 많았는데, 위 문장을 읽으면서 내 생각을 바꾸고 편안해져야 함을 느꼈다.
"하지만 피곤을 무릅쓰고 30분만 걸어보면, 배터리가 도리어 충전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p35"
항상 몸이 지치고 힘들면 누워 있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내 삶의 행동이 잘못됨을 알게 되었고 그대로 시행하려고 노력했더니 실제로도 피곤함이 사라지고 다시금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여러 생각으로 복잡해서 힘들었는데 책을 통해 내 마음에 안정을 선사하고 내 심신을 달래주어서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때 너무 좋았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고 나의 삶에서 만날 경우 책의 내용이 생각나서 다시금 책을 상기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책 속에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그림을 접하지 못했던 나에게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문장으로 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저자 박철우 생각으로 내 뇌에 평화를 선사했으니 다시금 힘들고 지칠 경우에는 책을 읽어보려 한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다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