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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 - 내 안의 긍정적 목소리를 듣는 습관 만들기
케이트 스워보다 지음, 김은지 옮김 / 생각의서재 / 2018년 11월
평점 :
항상 긍정적인 삶이나 용감하게 일을 진행하지 못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책 "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 "를 읽어보며 어떠한 삶과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책은 나의 가장 용감한 자아, 습관과 용기 등 다양한 나의 모습을 파악한 후 제한적 스토리 재구성을 통해 내 삶 속에서 용감하게 만들며, 자신을 변화시켜주는 계기를 선사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감정을 피하는 대신 집중하자 사실은 내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바로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p13"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감정을 확실히, 뚜렷하게 알아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책의 중반부에서는 "두려울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으로 각 유형의 모습이 나와있어 각자의 유형을 파악한 후 자신이 어떠한 모습인지 알 수 있어 좋았다.
" 우리 모두 비평가를 가지고 있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비판적 목소리가 없다거나 이러한 목소리를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러한 목소리에 더 크게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p128~129 "
윗의 문장을 읽어보면서 내 삶에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조언을 얻어서 좋았다.
책의 뒷부분을 읽으면서 "제한적 스토리"를 통해서 내 삶 속에서 용기가 없는게 아닌, 용기가 있는 사람으로 변화하여 삶을 살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위의 스토리를 따라할 수 있도록 연습 코너가 나와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모든 사람이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돌아보고 평가하라는 페이지를 읽어보며 제한적 스토리나 훈련이 잘 이루어졌는지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혼자서도 용기내어서 할 수 있게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어보면서 책 제목처럼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 를 느꼈다.
내 삶에서도 용감하게, 진취적인 사람으로 살 것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생각의 서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