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 들리나요? 위로의 목소리가
강석우 지음 / CBS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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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씨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내게로 다가왔다.이 책을 보고 그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아닌 클레식 애청가이란 그의 새로운 색깔을 발견했다. 주일학교시절 때부터 음악적인 감각이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교실 밖에서 자동차 클랙슨 소리만 듣고 "솔" 소심한 대답을 했다는 말에 그는 절대음감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가지 않고 음악가의 길을 계속 갔더라면 그는 한국 최고 배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태어나 6살까지 부산에서 살고 가족들과 함께 서울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우리나라 제 2의 도심 부산이 고향라서 바다 풍경이 그려지고 풍요롭운 어린시절을 보내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5남매와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어머니도 음악적인 애청자로써 클래식을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강석우씨도 음악적 재능이 남다른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재능은 탁월했으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그에게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활동을 했고 친구와 함께 외부로 나가 공연을 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연기로 전입했다고한다. 연기도 연기이지만 "조각미남"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멋있고 눈에 잘 뛰었다고 한다. 배우로써 연기도 훌롱했지만 클래식 사랑도 대단했다. 공연을 몇차례 볼 정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밴드부가 생길거라는 소식을 들고 처음으로 드럼체를 산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에 잘 뛰었다고 한다. 배우로써 연기도 훌롱했지만 클래식 사랑도 대단했다. 공연을 몇차례 볼 정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밴드부가 생길거라는 소식을 들고 처음으로 드럼체를 산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그의 타월한 음악적 재능은 어릴적 어머니으로부터 받았던 영향도 있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강석우 배우는 연기를 넘어서 클레식이라는 장르를 통해 새로운 강우석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아니, 그보다 오래전부터 클레식은 그의 삶속에 일부분이 되어 활력소가 되었다.
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혹은, 어느 곳에 가면 누구보다 그의 재능을 먼저 발견해준 스승이 있었다. 그를 "절대 음감"이라고 호칭 해주셨던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볼 수 없는 재능을 발견하는 일이 복권 1등 당첨보다 힘든 일이다. "절대 음감" 피아노 혹은, 다른 악기의 한 음을 듣고 알아 맞추는 놀라운 일  음악가 10명중에 1명이 그런 놀라운 역사를 갖고 태어난다. 그에게도 그런 놀라운 역사가 임명되었다고 해도 그 시절 그가 갖기엔 허락되지 않은 재능이었다. 어러운 형편에 줄줄이 달린 자식들은 먹여 살리기 위해 음악계의 특별한 재능을 있는  자식을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속사정은 이룰 말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클레식의  애호가이셨던 어머니는 자기의 음악적 감각을 물려 받는 아들에게 미안함을 감출 수 없을 것이 예상 되었다,  우리의 예상처럼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합창부 부장과 함께 통기타를 들고 거리로 나가 단초한 듀옛무대를 선보였다. 음악만 가지고 그들을 길거리에 나가게 했던 열정이 아직까지도 내 머릿속에 강한 인상으로 남았다.
음악을 뒤로 한 채, 동국대 한국영화학과에 들어갔다. 연기에 대한 새로운 장르로 입성한 그는 음악의 대한 기대치를 저버리지 못했다. 40세가 될때 섹스폰을 구입한 첫변째 약기는 클럽에서 관중들에게 새로운 강석우으로 채워주웠다.
강석우 배우에겐 연기를 빼면 무엇이 남아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족, 또 하나의 동반자 클레식이 곁에 머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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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에 맞설 용기
박종태 지음 / 책과나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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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이란 말이 내가 원하는 물질을 얻고자 하는 일의 뜻인데 감정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생각인다. 그런  감정들도 노동을 한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감정이 예민한 나로써

이 책의 제목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 , 말로 다 표헌 할 수 없지만 강한 이미지를 받았다.

이 책 절반은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몸으로 하는 일 보다 서비스업이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몸이 아프면 병원이라는 휴식쳐가 있지만 감정은 보이지 않는 개인적인 데이터이다. 기쁨, 행복, 즐거움, 등 긍정적인 마인드는

많이 분출 낼수록 더 많은 힘을 얻는다. 그 반대의 슬픔 우울 분노 등에 감정들을 느끼고 오랜 기간 지속이 되면 몸에도 신호가 온다. 그런 감정도 쉴 수 있는 안식처가 있다면 "감정노동"이라는 충격적인 말이 왜 나왔을까? 생각해 본다.

서비스업은 고객들의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업부이다. 거기에는 콜센터도 포함이 된다. 콜센터는 감정을 떠나 정신적으로 힘들다. 상태방 얼굴도 보지 않고 전화 목소리로만 제품을 설명하기 때문에 말을 일반인들 보다 잘 해야한다. 그러나 간혹가다 갑질, 진상 고객에게 걸려 욕을 먹기도 하고 낭페를 받는 직원들이 수두룩하다. 내가 이 책을 보고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콜센터 한 직원의 예다. 욕설은 물론이고 한 직원의 가정교육까지도 비판하는 진상 고객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 직원은 간만히 듣다가 상대방이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말 폭력을 받고 있어서 "이만 끓겠습니다."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상대방은 어처구니 어이없고 "감히, 고객인 나한테"라고 무례하다고 여길거다. 그러나 콜센터 직원들에게는 얼마나 대단한 용기이다.

대형쇼핑매장, 콜센터, 음식점을 포함한 각종 상가들의 책임자가 직원들을 교육시킬 때 "고객은 왕이다. 고객을 만족해야 한다."이런 인식을 심어 주고있다. 이 매장에 들어오면 자신이 진짜 왕인거 마냥 사소한 것에도 직원을 난처하게 만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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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
정희재 지음 / 갤리온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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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듣던 싶었던 말 책 제목이 내 마음에게 오아시스처럼 느껴졌다.

책을 펼치기도 전에 따뜻한 말이 목말라 있던 내 마음이 뭉클했다. 그 정도로 내가 힘들었을까? 하고

책 곁표지를 보고 한참동안 생각에 잠져서 허공에 떠있는 느낌을 받았다. 책 표지를 펼처 보기 전에 이런 느낌을

가져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쩌면 가까운 사람의 말보단 책에 숨어진 말들을 위료를 받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종이 한장 위에 나와 똑같은 생각을 써놓았다면 소름이 돋는 반면에 친구가 생기듯 기뻐 한다



p8~9 쪽에 있는 상황에 대해 내 공감도가 80%까지 올라갔다. 술취한 한 젋은이가 버스 위에 올라탔다

어른신이 술이 많이 취한 젋은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자 그는 "괜찮다고" 메아리처럼 

말을 내밷으면서 눈물을 흘려냈다. 나는 술을 즐기질 않는 무알콜주의자이다. 그러나 이 상황이 이해가 잘 되었다.

나는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감성이 앞선 사람이다. 어떤 상황이 다쳐오면 분노이나 또는 슬픔이 밀려온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나를 "감성이 풍부하다, 예민하다." 그렇게 받아 들린 경우가 많다.



p27 쪽에 나오는 중간 부분이다. 이 사람은 어릴때 엄마를 아홉살때 여의고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감각이 굳어버린

상태이었다. 어느날, 선배네 자취방으로 선배의 어머니가 밑반찬을 들고 오셨다. 선배의 어머니는 자식의 자취방에 놀려 온

친구나 후배들에게 밑반찬이랑 따뜻한 밥을 차려주었다. 이 사람은 그것이 어머니의 정이라고 느껴졌다. 이 이야기를 읽고

우리 엄마 얘기가 생각났다. 엄마도 아홉살때  우리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후, 우리 외할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데리고 와도 "엄마"라는 단어를 꺼내지 못했다고 한다.


'


p115 쪽에 나오는 한 문장에 지나간 많은 시간들은 되새겼다. 어릴때부터 나는

인형,옷, 등... 갖고 싶은게 있으면 꼭 가져야 했다. 내가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해온 짝사랑하던 사람이 이었다.그에게 어려번 고백한 후에 우리는 연인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얼마 못가 "연인"이란 이름도 끝나 버렸다. 나는 시간응 두고 생각해 보니 떠나간 그의 미움보다 친한 친구으로만 유지할걸 후회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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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 - 실패 없는 출산휴가.육아휴직 활용법
남정민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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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는 저자는 아이 셋을 낳고 직장에 워킹맘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엄마는 슈퍼우먼이니깐, 엄마는 강한사람이니깐, 엄마는 가족의 보호막이다."

엄마이라는 단어 뒤에는 강한 이미지의 수식어가 붙는다.

애엄마도 결혼한 여성도 아닌 미혼 여성으로 볼 때는 아이를 출산하고 회사로 다시, 복귀하는 여성들에게 주어진 것들은 "저출산 국가를 살렸다"고 환영이 아니라 회사 상사의 비난과 회사 동료의 눈칫밥이었다.



p50쪽에 나오는 글이다. 2016년에는 워킹맘들이 늘고 있으면서 양극화 형상이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회사들도 워킹맘에 대한 인지는 형성 되지 못하였다.

 회사 상사들에게 눈치를 봐가면서 야근, 장거리 출장, 심지어는 주말근무까지 한다. 이 책에서 말을 하듯이

여성들은 보통 임신과 출산 전, 후의 달라지는 환경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평소에 회사에서 인정받는 여성이라면 알수 있듯이 출산 후, 3개월이라는 육아휴직이 주었진다. 

그러나 육아휴직 3개월을 집에서 쉬면서 재태크 근무는 가능 할까? 온 종일 갓난아이에게 시달리는 엄마으로써

직장인이라는 이름은 서서히 멀어져 가고 있었다.



회사에 있는 만큼은 엄마의 이름으로 가족에게 묶어 있던 삶속에서 "000씨"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직장에 대한 로망이 있기 반면에 아이를 맡겨놓은 친정, 시택 또는 육아 도우미 대한 미안함이 들고 있었다.

"시간을 흠쳐오고 싶다"라는 말이 직장생활 하는 워킹맘들에게 애절하고 슬픈 사연이 아니였나 하고 고민한다.

p106 쪽에는 회사로 출근하지 않은 평범한 엄마들은 유모차를 끌고 아기띠를 하고 다 아이와 함께 동네를 여유롭게 

다니는 엄마들을 보는 이 책 저자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회사 일에만 얽매이다가 아이와 함께 없을 뿐더러 

회사 일, 유아, 가족 밖에 자신에게 투자를 할 시간같은 건 없다고 생각한 워킹맘들의 일상이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하는 생각이 워킹맘들의 가슴을 울리게 했다.
아침에 일찍출근 하고 저녁 늦게 퇴근을 해서 아이 얼굴을 볼 시간도 없이 워킹맘이라는 이름은

직장인과 엄마으로써 역활에 대해 갈등을 준다. 그리고 워킹맘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또 한가지는

주변에 있는 평범한 엄마들이었다. 그 엄마들은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를 돌보는 친구, 동생 혹은 친한 지인에게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너는 애엄마 맞아", "너가 애를 직접 키워 놓고 말해."화살같은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분명,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에도 열달동안 뱃속에 아이를 밈신을 낳았는데 "너는 엄마가 맞아?" 질문에 화도 나기도 하면서 아이에게 미안함이 들었다고 한다.


p141쪽에 다루는 상황은 "아빠의 유아휴직"이다. 이 대목이 웃기지 않은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남자들이 돈을 벌는 역활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것은 남녀가 어디에 있겠느냐? 지금 현대사회는 

성별으로 역활분담을 나누는 일을 아직 많이 나타나지만 점차 일하는 워킹맘들의 시대가 나타나면서 아빠들

아이를 보는 육아의 시대가 열린다고 예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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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 소아 우울증, 2017년 1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름드리 그림책 3
로레인 프렌시스 지음, 피터 고우더사보스 그림, 유수현 옮김 / 소원나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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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표지를 보면 여려개의 헬륨가스 풍선을 들고 하늘로 올라가는 중에도 월터는 잠자고 있었다.

이 그림책은 노란색이 많이 들어가는게 특징이다.


수영복 차림의 남자아이가 나오는 장면과 '월터는 항상 피곤 했어요"f라는 
짧막한 문장이 나온다. 월터라는 남자아이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서 피곤한다고 생각했다
월터는 밤에 늦게 자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졸린다고 한다. 엄마는 이렇개 소리를 친다.
이제 일어나 월터!

월터는 다른 아이들과 비해 잠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동안에도 꾸뻑꾸뻑
시소 위에서도 꾸뻑꾸뻑 졸기만 해서 이상하게도 월터에 대해 궁금하기 시작했다.

아무일도 하지 않은 아이가 집에서도 밖에서도 꾸뻑꾸뻑~~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 월터를 보는 사람들 까지도 소리를 친다.


월터는 자신의 생일날에도 꾸벽꾸벽 졸리만 했다.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 파티때 주인공이 앉아서  잠자기만 해서 파티에 초대 받는 사람들을 난처하기만 했다.

생일 케이크에 얼굴을 콕 박고 잠을 자던 월터를 보고 할머니가 너무 귀가 찼다.

할머니는 자기 생일잔치에 잠을 자는 에는 너밖에 없을 거라고 꾸짖는다.


월터는 점점 잠에 빠져들어 도저히 깨어날 수 없었다.

 엄마아빠는 심각해져서 깊은 잠에 빠진 월터를 안고 병원으로 갔다.

 의사선생님은 검사를 해봐도 원인이 알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깨울 수 있는 강력한 주사도 월터를 깨울순 없었다.

엄마아빠는 더 유명하고 실력있는 의사 선생님에게 찾아가 커피에 묙욕을 해봤다.


그리고 엄마아빠는 세상 모르고 자던 월터를 안고 깊은 정글에 있는 할머니에게도 갔다.

 지혜가 많이 있는 할머니는 월터에게 수프를 만들어 먹였다. 그런데 월터에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

월터의 코에서 연기가 내쁨어져 나오고 입에서 불이 나오기도 했고 몸이 부르르 떨기도 했고 얼굴빛이 변하고 갑자기 웃고 한숨을 내쉬었다.


월터의 병을 고칠 수가가 없어서 집에 돌아왔다.

 어디에서 부터 따라 왔는지 개가 월터네와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 개는 깊은 잠을 자고 있는 월터에게 다가가

얼굴을 핥앗다. 이제서야 잠에서 월터...

월터는 병에 걸린게 아니였다. 월터는 그저 놀 친구가 없기에 잠을 잔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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