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이가 널 위해, 그리고 네가 장락이를 위해 무얼 얼마나 했든, 또 너희가 이 집안을 위해 뭘 얼마나 했든, 그런 셈은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정확히 계산이 나오는 것은 남이기 때문인 게야. 가족은 정확한 셈을 할 수가 없어. 생각해보거라. 다른 사람들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기에 떠날 때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해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 하지만 우리 축씨 집안은 하나같이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걸지 않느냐. 이 얼마나 좋은 일이냐."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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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여아장락 11 ㅣ 소여아장락 11
공유 / 보헤미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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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포장해도 무거울 수 밖에 없는 전쟁 그 한복판에서 피와 함께 성장해가는 장락이 기특하면서 안타까운 11권이다. 악역이 짜증나게 제 역할을 너무 잘하네. 이제 슬슬 전쟁 끝내고 단죄의 시간을 갖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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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전쟁이다.
이런 게 바로 전쟁이었다.
인격적 교양이나 소양 같은 것은 없었다. 자기 나라를 위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성을 도륙하며 적군이 쓰지 못하도록 주요한 건물들을 소각시켜버리는 일은 역사적으로도 늘 있어 왔던 일이며, 여전히 지금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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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여아장락 10 ㅣ 소여아장락 10
공유 / 보헤미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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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조건속에 벌어지는 전쟁인데 장락이 잘 하고있구나. 시원한 대처법이 어찌 새끼여우가 아니라 천년묵은 능구렁이 같은 우리 장락이. 정말로 하늘이 뒷백인가봐. 빨리 전쟁 끝내고 뺀질 뺀질 놀러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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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여아장락 09 ㅣ 소여아장락 9
공유 / 보헤미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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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있는 술을 왜 같이 마시지 않냐고 따지는 꼬맹이가 떠오르고, 백전 노장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선도하는 여장군을 보며 좋았는데, 으잉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한 장락이 귀여워...아, 저들이. 추리가 이렇게 ‘장락이 중독자‘가 되었구나 싶은 한마디로 장락에게 푹 빠져서 읽은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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