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자신에게 들러붙어 따라다니는 사람을 질색하지만, 또 포기하란다고 바로 놓아 버리고 돌아서는 시원시원한 사람에게는 왠지 섭섭함을 느끼곤 한다. 자신을 귀찮게 쫓아다니면 짜증을 내다가, 갑자기 무시하고 외면하면 또 버림받은 듯 낙담하는 것이 인간의 모순된 감정이다.
낙담하는 것은 떠나 버린 사람을 아쉬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대하는 상대의 태도 때문이다. 이제는 자신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경외하지 않는 상대의 태도가 사람을 낙담하게 한다. - P41

지난 일이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것에 더 심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었다. 계속 떠올리고 떠올려 봐야 자신만 미치도록 고통스러울 뿐, 아무런 이득이 없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만 알고 있으면 충분했다.
이 세 가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그녀는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했다.
현재를 보고 미래를 봐라. - P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외실의 처 17 (완결) ㅣ 외실의 처 17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왕서랑에게 선택당한 츤데레 고씨 가문의 무뚝뚝한 정이 좋고, 우애 깊은 심씨 가문의 선함에 피곤함 없이 봤다. 거의 모든 인물이 매력적. 특히 못난아비.철없는 엄마의 티격태격은 소소한 웃음을 주며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고, 독자1은 완결 17권에 원수아 외전까지 좋았다. 어린수아 아잉~ ㅎㅎ 어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외실의 처 16 ㅣ 외실의 처 16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 초반의 앞 권들이 느슨했다면, 후반부에서는 자극적인 소재가 많다보니 페이지가 더 빨리 넘어가는 듯 하다. 16권도 시원하게 풀어가나 했더니 조금 으잉? 항상 전쟁이 문제야 ! 달달남 돌아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리 삶에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전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 때문에 생기는 거야. 도움을 주는 것도 그들이고, 힘들게 하는 것도 그들이지. 따뜻한 정을 주는 것도, 돈을 빼앗아가는 것도 전부 그들이야."‘ - P8

"제멋대로인 사랑은 역효과만 나기 마련입니다." - P74

이게 바로 인생이구나.
고쟁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고충이 있어도 다들 열심히 인생을 살아냈다. 좌절을 겪은 뒤에도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인생 아닐까? - P2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만 한다. - P1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