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시즈 7SEEDS 22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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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작가의 또다른 장편 이제 읽기시작 !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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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비간택사건 2 - 완결
월우 지음 / 아름다운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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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두고 왜 이렇게 늦게서야 읽었나 싶게 몰입해서 봤어요. 이분글은 이제 기대를 안고 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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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놓칠수없는 웹툰.   잘 챙겨 보자구요~

 

 최종훈[은밀하게 위대하게]

 

D 사이트 웹툰에서  전1.2권으로 마무리하고 영화까지 나왔죠.

웹툰 다보고 너무 좋았어서 나름 혼자 상상했던 주인공 그대로 영화화 되어서 얼마나 몰입해서 봤던지.

그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드디어 시즌2로 찾아왔어요.  1권만 나와있고 아직 집필하고 계시지만 변함없는 퀄리티와 감동이 있길 바랍니다.

 

 

 소장해도 좋을  디스크판

 

 

 

 

 

D사이트 웹툰서 최근 열심히 보고있는 피낭자한 스릴러.   뱀파이어물이지만 예쁜 그림체로 감성까지 긁어주는 이야기. 

추혜연 [창백한 말]    

사이트에선 아직 연재중이고  현재 1.2 권 나와있어요.

순정물이기는 하지만  연애사보다는 쿼리라 불리는 뱀파이어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 이야기.

뱀파이어들이 어머니라 불리는 로즈와 수상하기 그지없는 주변인들의 동행 이야기가 화려한 그림과 스토리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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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것도 아니고 연재가 중단된것도 아닌데 정식으로 번역되어 출간되다가 멈춰버린 아까운 소설이 있어요.

깨어있는 세계관으로 배워야 할점이 너무도 많았던 오노 후유미 [십이국기] - 현재 11권 까지 정식 번역되어있죠.   작가분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다시 외전격인 단편을 집필하셨던데 멋진번역과 삽화로 정성들인 책 만나보길 희망해봅니다.

 

오노후우미의 십이국기

 화보1집[영원의 정원]과 2015년 달력 판매는 하네요.

원하는건 이게 아닌데.... 작가의 부지런과 계속된 본편 출간을 원한다고요 !

 

 

 

 

그리고 또하나의 판타지 유키 미츠루 [소년 음양사] - 현재 20권 까지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작가는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지만 번역본은 더이상 발행되지않고 있어요.  .

 

 

 

 

여기 화보집.

2010년 발행이다보니 일판 30권 화보까지 포함되어있는것 같아요. 아쉬움이라면 150여 페이지중에서 칼라화보는 84페이지뿐이라는것과 2010년 이후 나온 마사히로의 성장한 모습이 포함되지 못했다는점 .에효 아사기 벚꽃 화보집  감상하다보니 아쉬움이 더욱 커지네요.

 

 

 

 

멋지게 성장한 마사히로의 모습이 담긴 표지네요.

일본판 42권..... 이렇게 많이 나와있다는건 작품성과 인기도가 높다는건데 말이죠.   빠른시일에 다시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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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4-10-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국기 재출간 소식에 기대감 상승중이예요.
출판사가 바뀌었던데 가표지는 영~ 마음에 안들어요. 번역은 [잔예] [흑사의 섬]번역하신 추지나 님이시네요.
지금 사전서평단 모집 이벤트중이니 조만간 멋진책으로 나오겠죠~
 

반갑게도 또 한분의 기대 작가님을 알게 되었네요.

N  웹소설 베스트리그에서 한동안 순위를 내놓지 않던 소설이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김정화 [무수리 문복자 후궁되다]

바람이 지나가듯 잠시 잠깐 승은입고 특별상궁에 오른 복자 이야기로 시대물이죠.

초반부는 아직 걸려있으니 찾아가셔서 어떤글인지 맛보기 하셔도 될듯해요.

 

 

 

 

[우아한 짐승의 세계] 임혜 

N 웹소설 베스트리그 가 낳은 또하나의  소설

반인반수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로맨스 .   글 스타일이 궁금하시면 슬쩍 찾아가서 맛보시고 판단하셔도 되겠어요.    초판한정 특별선물로 작가사인이 들어간 6종엽서라니 일러스트에 감탄했던 분들이라면 혹하실듯해요.

 

 

 

 

 

 

 

근래들어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던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미 조회수로 인증되었다는 것일까요?    저의 경우 책을 받아보고 예상치 않던 분량추가로 보너스 받은 기분이 들때도 있고, 종이책 출간 소식에 일부러 마지막 몇회를  읽지않고 기대하다가 실망한경우도 몇몇 있었답니다.

 

이지연[결혼은 운명이다]

오너 아들인 이사와 비서의 이야기

사고로인해 기억상실이 된다면 과연 무엇을 믿고 어떻게 행동해야될까요? 주인공들도 좋지만 동생인 지희의 앙큼함이 귀여운 소설이네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강하게 자극받을듯.

 

 

 

 

신지은[뱀파이어의 꽃]

뱀파이어. 하프. 인간을 둘러싼 갈등이 소재인 글.   

간혹 나오는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보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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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4-10-2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수리 문복자 후궁되다 ---
얼결에 승은입어 특별상궁이 된뒤 궁 구석한쪽에 방치된채 나름대로 궁인들과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며 평탄하게 살아가던 복자가 다시금 이야기의 큐핏인 동생의 서신으로 인해 결과 재회하고, 잔잔한 정 같은 사랑에 빠지고 비로소 후궁으로 자리잡죠.
불꽃같이 타오르는 사랑이 아닌 안개비가 잔잔하게 스며들듯 결과 복자의 사랑은 그렇게 안정적으로 차근차근 쌓여서 일까요? 서로에대한 믿음하나는 좋더군요.
다만, 악착같은 이가 하나도 없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최고 권력가인 좌상의 몰락이 좀 어의없어서인지 읽는동안 살짝 김빠지며 긴장없이 읽었어요.
이렇다할 반전없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잘먹고 잘살았습니다로 끝나니 3권 분량이 허무하게 내용이 아쉬워요.
악인들이 좀더 악독했거나, 복자가 직접적으로 시련을 좀 겪었다면 어땟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