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것도 아니고 연재가 중단된것도 아닌데 정식으로 번역되어 출간되다가 멈춰버린 아까운 소설이 있어요.

깨어있는 세계관으로 배워야 할점이 너무도 많았던 오노 후유미 [십이국기] - 현재 11권 까지 정식 번역되어있죠.   작가분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다시 외전격인 단편을 집필하셨던데 멋진번역과 삽화로 정성들인 책 만나보길 희망해봅니다.

 

오노후우미의 십이국기

 화보1집[영원의 정원]과 2015년 달력 판매는 하네요.

원하는건 이게 아닌데.... 작가의 부지런과 계속된 본편 출간을 원한다고요 !

 

 

 

 

그리고 또하나의 판타지 유키 미츠루 [소년 음양사] - 현재 20권 까지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작가는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지만 번역본은 더이상 발행되지않고 있어요.  .

 

 

 

 

여기 화보집.

2010년 발행이다보니 일판 30권 화보까지 포함되어있는것 같아요. 아쉬움이라면 150여 페이지중에서 칼라화보는 84페이지뿐이라는것과 2010년 이후 나온 마사히로의 성장한 모습이 포함되지 못했다는점 .에효 아사기 벚꽃 화보집  감상하다보니 아쉬움이 더욱 커지네요.

 

 

 

 

멋지게 성장한 마사히로의 모습이 담긴 표지네요.

일본판 42권..... 이렇게 많이 나와있다는건 작품성과 인기도가 높다는건데 말이죠.   빠른시일에 다시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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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4-10-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국기 재출간 소식에 기대감 상승중이예요.
출판사가 바뀌었던데 가표지는 영~ 마음에 안들어요. 번역은 [잔예] [흑사의 섬]번역하신 추지나 님이시네요.
지금 사전서평단 모집 이벤트중이니 조만간 멋진책으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