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지문 같은 주름이 있고 마리코는 80인데... 고여있지 않고 가슴 생생하게 펄떡이는 그들을 보면 응원과 동시에 질투심이 생긴다. 으 ...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13>
2020-12-06
북마크하기 노년이라고 모든것에 해탈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싸움도 하고, 욕심도 커가고. 다만 더디게 흐를뿐 ... 영입하고 싶어하던 작가가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드디어 새로운 글에 대한 의욕이 솟아나 마리코 고민 하나 해결~ (공감1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12>
2020-08-23
북마크하기 요양원 할매.할부지들 눈살 찌푸려지지만 한편 안타까운...그렇다. 어깨에 짊어진 돌의 무게는 누구나 버겁다. 너.나.우리 모두...그로인한 분노와 질투 그 이기심을 타인에게 폭발시키지 않고, 지나온 길이 쓰레기로 가득하지 않도록 오늘도 으쌰으쌰.마리코들도 잠시 길게 심호흡~ 워~워~ (공감1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11>
2020-08-16
북마크하기 천천히 걷는 듯한 그녀들도 실상은 여전히 뛰고있는 것처럼, 세상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나와는 다르게 흐르기도 한다.... 이번 10권에서는 마리코가 한 꼬마와 마주하는 장면이 좋았다. 본문p 75 중에서 - ‘ 책은 속도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 장소에서 천천히 시간을 뛰어넘는 거야.‘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10>
2020-08-15
북마크하기 마리코 계속 읽기. 유난하고 씩씩한 그들 보다는 마음이 서서히 풀어지는 그 과정들이 좋았던 9권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09>
2020-02-12
북마크하기 집시처럼 떠돌이가 되었지만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의 진로 결정까지... 구질구레한 노숙자 경로를 벗어났다. 그래서 이글은 만화에 머무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너무 쉽게 풀리잖아! (공감4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04>
2019-08-15
북마크하기 어서오라고 두팔벌려 환영하는 곳 없는 현실이 씁쓸하지만, 그렇다고 갈 곳이 없는 것은 아니지 않나. 뒤로 한발 다시 또 앞으로가는 노년의 소심한 바깥 세상 마주하기는 두려우나 달달하고 탄산수처럼 톡톡 재미진 나날이 거듭되길.... (공감2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03>
2019-08-15
북마크하기 살아있어서 미안하다는 말 때문에 울컥. 평균 수명이 늘었다는 것은 숫자의 나열일 뿐, 주변을 돌아봐도 감성적 삶의 질은 점차 떨어지고 있는 현실. 어린 시절과 청춘은 찰나에 불과했고 노년은 나의 미래라서 마리코의 지금이 더욱 크게 느껴진 만화로 그녀의 나날이 궁금해서2권~ (공감3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80세 마리코 01>
2019-08-07
북마크하기 새로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런 평화로운 노년이 될 수 있기를... 동경하며 나 또한 꿈꾼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와 공감을 나누고, 열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나 행복한 일상.
(공감14 댓글0 먼댓글0)
<[고화질]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1>
2019-04-30
북마크하기 [고맙습니다] 읽고, 노년을 기대할 수 있다면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