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커다란 비밀을 간직한듯 인물 관계에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데다가,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쉽게 몰입해서 봤다. 현대 의약이 없어도 점차 바뀌어가는 그녀가 멋진 3권 이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명문의녀 03>
|
2022-06-16
|
|
25권 완결. 깔끔한 마무리에 후일담까지 재미있게 봤다. 게다가 부원령 꿈의 마무리까지 성의있게 다뤄준 만족스러운 글 이였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해 ! 애들은 부원령에게로!
(공감5 댓글0 먼댓글0)
<재성원령기 25 (완결)>
|
2022-06-07
|
|
만만하지않은 부원령이 좋고 돈이 줄줄새는 주머니를 갖고서 툭툭 삐지는 캐릭도 재미있어서 2권 역시 잘 읽힌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재성원령기 02>
|
2022-05-22
|
|
결말 스포에 망설였는데, 읽다보니 초기작들도 재미있어서 계속~
(공감6 댓글0 먼댓글0)
<명문의녀 02>
|
2022-04-28
|
|
용서는 없다. 오로지 뿌린대로 거둔다 ! 처음부터 16권 완결까지 시종일관 날서고 잔혹해서 감성적으로 좀 피곤이 쌓이기도 했고, 악독한 캐릭이 너무 많아 독기 가득한 내용들 땜시 사건 자체를 여유롭게 웃으며 즐길 수 없었던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적모 16 (완결)>
|
2022-04-23
|
|
회귀 후 전생에서의 어긋난 부분을 살펴가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임요기. 아직은 조용한 10 살 소녀가 어떤 활약을 할런지~ 1권은 흥미로운 시작이라 좋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적모 01>
|
2022-04-14
|
|
쌈꾼 엄마와 직설적인 독설가 이지만 오히려 속앓이 할 필요없는 소노부인. 어찌보면 온갖 트러블 메이커로 절대 피하고 싶은 이들이 역시나 거칠지만 선한 임새옥 과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농사좋아‘라는 이 글에 작은 활력을 주었기에 마지막 7권까지 즐거운 읽기였다. 그러나, 말의 무게는 무섭
(공감6 댓글0 먼댓글0)
<고대 지주 7 (완결)>
|
2022-04-13
|
|
억척스레 연근을 키우고 드세게 살아가는 임새옥. 여기 1인이 근래 읽었던 아무개 농장의 그림 같은 모습과 비교되는 진짜배기 두엄 냄새 풍기는 글이 묘하게 친근해서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고대지주 2권 좋아쓰~
(공감6 댓글0 먼댓글0)
<고대 지주 2>
|
2022-04-09
|
|
현대에서 갑자기 생뚱맞게 고대로 빙의했는데 이렇게 적응을 잘하다니 ! 세수 안하고. 새 잡아먹고. 땅에 떨어진 것 주워 먹고....초기작이라 패쓰 하려고 했는데 재미있네.
(공감4 댓글0 먼댓글0)
<고대 지주 1>
|
2022-04-09
|
|
2022년 1월. 2월 구매.
(공감8 댓글0 먼댓글0)
|
2022-03-04
|
|
쉼 없이 몰아치던 드라마의 중심에서 사람을 아낄줄아는 화지 때문에 손을 놓을수 없던 [석화지]. 놀랍게도 본편 저 모든 일이 평생도 아니고 단지 4년동안 벌어진거! 다른 글을 먼저 보느라고 이제서야 읽었으나, 마지막 18권까지 더 즐겁고 더 재미있게 봤으니까 대만족~
(공감4 댓글0 먼댓글0)
<석화지 18 (완결)>
|
2022-02-22
|
|
전생의 지식을 넘치지않는 선에서 활용하고 사람을 아낄줄 아는 화지를 보면 왠지 다 잘 될듯한 믿음과 정말 맘 넓은 맏형님 포스가 풀풀 난다. 거기에 귀여운 능력자 작약 때문에 흐믓하게 잘 읽은 2권.
(공감5 댓글0 먼댓글0)
<석화지 02>
|
2022-02-16
|
|
프롤로그에서도 통쾌한 한방을 날리더니, 갑작스런 변고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대찬 모습이 답답하지 않고, 화지 캐릭이 매력 있어서 1권은 글 속에 푹빠져서 읽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석화지 01>
|
2022-02-15
|
|
너무 많은 등장인물의 사연을 다루다보니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다정한 가족 드라마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마지막 13권까지 그 포근함 좋았던 글 이였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사가황후(谢家皇后) 13 (완결)>
|
2022-02-14
|
|
외적인 특출난 부분은 없으나 어쨌든 눈에 띄고! 무심한듯 긍정적이고 먹는데 진심인 사녕의 조금 특별한 궁중에서의 일상이 소소하게 재미있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사가황후(谢家皇后) 02>
|
2022-02-09
|
|
맛보기로 읽었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연스레 흐르는 분위기가 괜찮아서 다음권도 읽는중~
(공감4 댓글0 먼댓글0)
<사가황후(谢家皇后) 01>
|
2022-02-09
|
|
아 25권 짧다. 뒷이야기 더 있음 좋으련만. 궁 이야기는 아쉽지 않은데,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팔자가 뒤엉켜 버린 그녀들이 아프다. 진단랑.진소부인...
(공감4 댓글0 먼댓글0)
<교랑의경 25 (완결)>
|
2022-01-12
|
|
불.곰팡이.칼 본격적인 의료 행위 진입으로 글은 더욱 흥미로워지고, 조련 당하는 조집사 때문에 터지는 웃음은 보너스. 소소하게 꽁한~ 교량은 매력 넘쳐서 3권이 너무도 짧게 느껴진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교랑의경 3>
|
2022-01-05
|
|
평도 좋고 1권은 0원 이라서 읽기 시작. 초반에 호러 좀비물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 메디컬 이라기에는 ‘부추‘가 웃기고 ‘가면‘이 신통하다. 암튼 재미있어서 다음권 읽으러 고고~
(공감6 댓글0 먼댓글0)
<교랑의경 1>
|
2022-01-05
|
|
[서녀공략]은 한울타리에 뒤엉켜 사는 대가족의 크고 작은 희노애락을 소소하게 보여주며, 뾰족하게 날 세우지 않는 드라마로 끝까지 기분좋게 읽을 수 있었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서녀공략 19 (완결)>
|
2022-01-02
|
|
아직은 배경묘사와 상황설명이 많고 나십일낭의 활약이 두두러지는 것도 아니라서 타작가의 [서녀명~] 비교하면 속도감이 덜 하지만, 계속 읽고싶게 하는 매력 있는 글. 3권 읽으러 고고~
(공감8 댓글0 먼댓글0)
<서녀공략 02>
|
2021-12-20
|
|
현대를 살아가던 이가 갑자기 옛시대에 그 위치 조차 불안한. 수많은 자식중 서녀로 살아가는 설정이 이제는 새롭다고 할수없으나, 불꽃이 튀지는 않아도 묘하게 긴장감이 생기며 재미있다. 2권 읽으러 고고~
(공감2 댓글0 먼댓글0)
<서녀공략 01>
|
2021-12-19
|
|
치밀하게 대부분의 음모를 쭉쭉 풀어가는 장한안이 통쾌한 글로, 본편도 짧은데 이왕이면 외전으로 강호유람까지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끝까지 꼬임없이 잘 봤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귀녀, 환생 4 (완결)>
|
2021-11-10
|
|
2권. 쓰레기들이 놓은 덫에 스스로 걸어들어가게 역이용하는 장한안의 모습이 후련하다. 그나저나 몰래 숨어서 울어야 된다는 저 상황에 나는 왜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지.
(공감6 댓글0 먼댓글0)
<귀녀, 환생 2>
|
2021-11-09
|
|
천산다객 작가의 이번 딸래미는 ˝ 장한안˝ 회귀하여 벌어지는 사건. 아직 첫 번째 권이라 화끈한 복수 파티가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콩꺼풀이 벗겨지고 신중해져서 속절없이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 시원한 글이라서 역시나 페이지가 잘 넘어간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귀녀, 환생 1>
|
2021-11-08
|
|
답답 하지않고 심묘의 앙큼한 활약이 두드러진 글이라서 외전까지 좋았다. 특히 한번 악역은 여전히 그악스러워서 복수가 더 시원하게 느껴졌다. 여기 잠탱이는 눈이 뻑뻑할 정도로 늦은 시간까지 몰입해서 봤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폐후의 귀환 14 (완결)>
|
2021-09-25
|
|
초반 맛보기 읽는데 재미있어서 세트 구매~긍정적 사고. 주인공 버프에 의한 민폐 캐릭도 아니라서 일단 시작은 좋음. 고사 응용이 많지만 여러곳에서 자주 등장했던 소재들이고, 쓸데없이 비비꼬지 않으며 가벼운 문체에 유머러스한 일상 라이트노벨 느낌이다. 16권 그까이꺼~
(공감14 댓글0 먼댓글0)
<[세트] 서녀명란전 (총16권/완결)>
|
202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