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서녀공략 17 서녀공략 17
지지 / 만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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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횟수도 얼마 안되는 그녀. 꼿꼿하고 고고했던 나십낭은 나를 울컥하게 만들고, 먼곳으로의 여행은 거의 힘든 묵언을 위해 그림을 족자에 담아 온 서령의는 나를 간지럽게 했던 17권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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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녀공략 16 서녀공략 16
지지 / 만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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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만 강하고 쓴소리를 하지 않는다면 이전에 십일낭 말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겠지. 대가족 공동 육아가 쉽지 않겠으나, 다음 권에서는 서사신이 더 발전해 있기를. 이런 대립 구도 역시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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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군가의 배 속에 든 회충이 아니었다. 그러니 표현하지 않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기 마련이다. 그래서 때로는 태도라도 내비쳐야 했다. 나십일낭은 아이들이 이 집에서 원망을 품고 살아가지 않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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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녀공략 15 서녀공략 15
지지 / 만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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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닿는곳은 다시 이어지고, 간절함은 이뤄지기도 해서 참 다행이다. 허나 굵고 진하게 그어진 경계선을 넘어가는 것은 어렵구나. 덜 상처 받기를... 15권 역시 사건은 많으나 두리뭉실 잘 넘어가서 고구마 없이 잘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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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녀공략 14 서녀공략 14
지지 / 만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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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를 아우르는 대가족들의 결혼.출산.취업 등등 다양한 일들속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터놓고 공유하며 참견 해야 할지 난감할 것 같다. 입장은 바뀌는거고 각각의 자존심도 지켜가야 하니까. 뭐 십일낭 가족도 무사히 14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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