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매하다가 어랏?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책들을 살펴보니...
예전에 구매했던 책 시리즈중에 분실된것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이번에 결제하려고 체크하다보니 책 가격이 올랐네요. 뭔일?
이상해서 다른책도 살펴보다가...
[왕은 웃었다 4]
정가에서 할인하고 난후,
판매 가격 9,900에서 10,450으로 오르고,
적립 마일리지는 그대로 5% + 멤버십포인트.
[포르투나의 선택]
판매 가격은 그대로,
적립 마일리지는 2% + 멤버십포인트
초판 행사도 끝나고, 사은 증정품도 없는데 적립마일리지가 왜 깎인 것일까요?
[카이사르의 여자들]
판매 가격은 10% 할인 유지,
적립 마일리지는 1% + 멤버십포인트
초판 한정 사은품들 때문에 적립 마일리지가 깎였을까요? 도서 정가제 무서워서?
초판 한정 기념 주화 + 가죽 펜트레이 + [포르투나의 선택] 포함 수납 가능한 박스 증정에 무조건 결제하려다 다시한번 이상한 가격에 살펴보니... 그 외에 다른 책들도 변동이 생겼을듯 싶네요.
사은품 선택시 포인트 차감하면서 적립 마일리지까지 줄어들다니....
네, 저도 계산기 좀 두들겨 봐야겠어요.
ps.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거슬렸나보네요.
글을 적을 당시 흥분이 가시지 않아, 틀린 단어를 적어 놨었던 것도 여태 몰랐네요.
서류도 아니고, 대금 지급은 " 결제 " 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