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출발했다가 실망만 안겨주는 장편도 있는가 하면, 탄탄한 기본으로 조용히 뒷심을 발휘하는 글이 있죠.  

흐트러짐 하나 없이 매혹적인 내용으로 매회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이런 글 좋아합니다.

 

 

 

 

 

 

야호~ [ 세븐시즈 31권 ]

타무라 유미 [세븐시즈 7SEEDS 31] 

청소로봇을 무선기 삼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한 이들이 이제는 사도 전체를 파악해가며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과거가 그들에게 남겨놓은 과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과 묵은 감정 보다는 당장의 급한 불부터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들은 역시나 멋지구나~     애들아, 화이팅 !

 

 

 

                                       

판타지,모험,미래세계,갈등,생존게임

그 속에

사랑이 있고, 우정이 있으며,희망이 있다.  세븐시즈 좋아~

 

 

 

 

 

카시키 타쿠토 [하쿠메이와 미코치] 3. 4권

힐링 만화.

전편 1.2권을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덤벙대며 대충일것 같았던 하쿠메이가 의외로 완벽을 추구하는 부분도 재밌고, 꼼꼼하며 거의 대부분의 일을 완벽히 해내는 미코치가 살짝 보이는 허당 같은 점도 좋아요~   귀여운 주당들 같으니라고.

종이책은 출간 되었는데, 언제쯤 전자책으로 나와줄런지~?

 

 

 

 

 

 

 

 

 

 

카와하라 레키 [소드 아트 온라인 18]

네~  저 가벼운 글 좋아합니다.

더이상 게임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 하겠어요.  

중간에 살짝 느슨했던 소드아트 온라인 이지만, 역시나 재미있군요.  

애니메이션 추천~

 

 

 

 

 

그리고

다시 꽃망울을 터뜨려주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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