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을 기다리던 글이 드디어 출간~

 

 

 

 

 

 

 

신여리 [마리포사]

전생의 인연들이 다시만나 써나가는 전쟁 판타지~

총 7권 예정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종이책을 고대하며 아주 짧은 사이드 스토리로 목만 축였는데, 너무 반가워서 일단   1~3 권 세트 예약.

로맨스 판타지에 오글거림보다는 약간의 썸만 들어가도 나는 좋아라~

 

 

 

 

 

 니토리 고이치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시선을 확끄는 사건도,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남녀의 달달한 썸도 없고 담백하지만,

그들이 만들어가는 인연에 사연을 입은 화과자 이야기는 왠지 또 찾아 읽게되네요.   

급하지 않아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구매했더니 역시나 반응보고 사은품을 주는건지 처음에는 없던 엽서가 추가.    

 

 

 

 

구작가 [그래도 괜찮은 하루]

이번달에 읽고픈 에세이.

장바구니 담아놓고 자꾸 다른 글에 밀리다보니 한해를 훌쩍 넘기고 이제서야 데려옵니다.  

 

 

 

 

 

카즈키 미야 [책벌레의 하극상]

재미.중독성 다 갖춰진 라이트 노벨이라 한번 읽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소설.

제법 긴 장편이 될텐데 출간 속도가 좀더 빨랐으면....

꾸준히 잘나와줄지 불안감에 5권 이상 나오면 구매하려고 기다렸으나, 정식 한국어판을 손으로 만져가며 다시 읽고 싶어서 그냥 이번에 구매.

이제 1부니  어느 세월에 연재 따라잡고 다 출간될런지....

재미있어서 만화까지 찾아 읽었음.

 

오래 망설이다 구매했기에  초판이 아니라 2쇄 인데,

띠지도 있고  책갈피도 있네요.  

 

 

 

 

 

 

구이 료코 [용의 학교는 산위에]

단편들로 구성된 짧은 에피소드.

먼저 구매하신분들 평보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장르글은 역시나 취향 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