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되니 얌전히 책을 읽기보다는 자꾸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네요.

5월은 특히 이래저래 행사가 많아서 부지런히 읽어도 구매해놓은 아름다운 글들을 제대로 읽기나 할지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지만, 알라디너 분들의 감상평을 읽고 있노라면 덩달아 그 글이 읽고싶어져요.

 

 

요네자와 호노부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신간 알림 받고 두근 거렸던 이 글 역시 시리즈고 이전에 출간되었던 전적도 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이 제대로 다 출간되길 기대해봅니다.

여우 같은 아이와 늑대 같은 아이가 소시민이 되겠다고?    그냥 너희들 성격을 보여주렴~

기대감을 조금 낮추고 초반의 밋밋함을 지나고 나면 또하나의 [빙과]시리즈 같은 [소시민]시리즈를 만나게 되네요.

[리커시블]

 

 

 

 

  

                  < 빙과 파일백 앞.뒤 면을 북틴케이스 셜록옆에 놓고 비교~  >       

 

 

 

 

 

기타무라 가오루 [술이 있으면 어디든 좋아]

저 역시 가족들과 함께하는 작은 여흥을 좋아하기에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은 글이 흥미롭네요.  

타 작가의 [술은 부부가 된 후에] 라는 만화를 봤는데, 예쁘고 긍정적인 측면의 달콤한 칵테일 같은 에피소드를 담아서 기분좋게 읽었는데,  [술이 있으면~]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김중미[꽃은 많을수록 좋다]

이웃 알라디너 님의 짧은 감상평을 읽으니 '날씨 좋은 날 이런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시리즈>  요시다 아카미

 

 

 

 

 

 

 

 

 

 

발랄한 자매들의 4가지 색깔  4가지 사랑이야기 7번째 시리즈~ [그날의 파란 하늘]

     

 

 

 

 

 

 

절로 기분이 흥겨워

야트막한 야산에서...

흔하디 흔한 꿀풀인데 이제는 많이 안보이네요.    할미꽃도 눈에 띄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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