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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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싶어서 구매.
해변에서 놀고싶었던 백수청년들 뜨거운 여름날도, 둘째를 낳는 아내의 비명을 따라하다 눈물뚝뚝 흘리는 첫째를 위로하는 나, 학부형 면담이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를 향한 상담이 되어버린 사연 등등 그런데 저는 웃음보다는 현실의 짠내가 더강하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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