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주의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1, 2> 10만부 판매 돌파 라네요.

 

현재 4부 연재중이죠.    오랜기간 연재되서 중간에 멈추고 한꺼번에 정주행하기를 몇번. 

얼마전 tv 드라마 되어서 다시 찾아 읽었는데, 저는 역시나 웹툰이 훨씬~ 좋더라구요.

 

'유정' 의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흑.백 논리로 사람을 구분짓지 않고 다름을 이해하는  '홍설' 이 좋았는데, tv드라마는 홍설은 어장녀가 되고  '인호'를 지나치게 멋지게 부각 시키려하면서, 상대적으로 '유정'의 심리나 상황은 완전히 평가절하 시켜버리는게 불편했어요.    하, 처음에는 좋았었는데.

 

 

 

 

 

 

 

 

 

 

 

 

 

 

˝ 그때 내가 왜 X신같이 너를 감쌌나 모르겠다 ˝
˝ 나도 그렇게 치졸하게 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유정의 과거 회상 씬을 못봤다면 백인호의 저 말들에 고개를 끄떡였을지 모른다. 같은 일에 서로 다른 순간을 기억하고 있는 그들.
그러나, 애석하게도 나는 `유정 파` 라서 마음을 줬던 이들이 쉽게 내뱉는 말이 주는 배신감과 허무를 가졌을 유정에 더 크게 공감.
유정의 짙은 외로움이 더 아프더라. 그러기에 홍설한테 더 집착하는 것일지도...

 

 

 

<개털 사자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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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20: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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