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꼼짝 안하고 책 읽겠다는 계획은 틀어지고...

언제 추웠었냐 싶게 따뜻한 햇살에 기분좋게 외출했다가 장바구니 넣었던 책들이 느닷없이 생각나서 커피 마시면서 주문~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1] 에도가와 란포

분철보다는 양장이 튼튼하고 깔끔할듯해서 기다렸지만, 예고는 있고 정작 출간 소식은 없기에 소장용으로 분철부터 데려오기.

재미 보장 추리소설 ~

 

 

 

 

[처음처럼]신영복

초심을 잃지 말라는 조언은 항상 듣는 말이지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그림과 함께하는 따뜻한 메세지는 누군가와 함께 읽어도 좋은 글 이기에.

 

[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인의 집에서 잠깐 봤었던 글.

개정판이 아닌, 같은 내용.

블랙 에디션으로 한정판 나왔길래 내게 없는 책이라 다시 읽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글 인기가 식지 않으니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를 주는 단행본들이...

 

 

 

 

[야만의 세계] 우지혜

작가의 전작들을 좋아하지만, [Dear My Dear]이후 망설이게 되었는데 이번 신작은 소개글에 이끌려서~

로맨스 소설.

 

 

 

 

 

[네가 필요해] 이파람.   로맨스 소설.

작가의 전작 [마음을 벗다]가 내겐 괜찮았기에 기대를 갖고 데려오기~

소개글에 끌려 구매하고 나니 표지도 깔끔하니 좋구만요.

[마음을 벗다] 종이책 출간이후 외전도 나왔네요.                                  

 

 

 

 

 

 

 

 

 

  

 

 

 

 

 

요새 Tv 프로그램에서 집 리모델링 코너가 있어서 몇번 봤는데 의외로 재미 있네요.

저런 프로그램 보면 왠지모를 의욕이 불끈 솟아나서 나도 뭔가 하고싶어져요.    하자가 많은 울집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눈요기라도 해볼 요량으로.

 

 

 

 

 

<궁금하지만 조금은 템포를 늦춰서 기다려 보는 이야기들>

 

 

 

 

 

 

 

 

[문라이트 사가] 마라울프

물의 정령이 나오는 판타지 같은데 소개글만 읽어서는 재미 있을듯 하지만 덜컥 구매하기에는 최근 폭탄도 좀 있었길래, 조금 망설여지는 글이예요.    다른분들 리뷰 올라오길 기다리는중.    궁금해~~~    라이트 노벨 같기도 하고...

혹시 읽어보신 분들 계시면 사심 듬뿍 들어간 정보라도 올라왔으면 싶네요.

 

 

판타지 로맨스 소설.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은소로.

생소한 작가분이라 참 많이 망설인 글.

소개글 읽어보고 장바구니 넣었다가 다른 글 먼저 읽고 나중에 보자고 다시 빼고,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서 구매하려니 2권에 인쇄 파본 있다는 소리에 취소하고.... 

결론은, 다른분들 반응 기다리는중.    N사이트 웹소설에 작가의 또다른 작품 [교룡의 주인] 연재 시작되어서 읽고 있는데 호오~  괜찮네.

 

 

 

 

[적토의 달] 전은정.

작가의 전작 [강희] [가시연꽃] 둘다 재미있게 읽고 소장중이라 새로운 작품은 반가울뿐.

작품 소개글을 읽어보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일단 쌓인 책들 먼저 읽고 천천히 데려오는 방향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틴커버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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