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1 -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토리 고이치 지음, 이소담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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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목에 위치한 화과자점 후계 자리를 떠나 일탈을 꿈꿨던 구리타와 박식한 아오이가 만나면서 `화과자점 구리마루당`에 찾아오는 에피소드를 차근하게 풀어 가는 라이트 노벨인데 가격이 좀 ...
순수하게 반응하는 아오이를 따라서 여행 가보고픈 가볍고 부담없는 그냥 변두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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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양 2016-03-04 11: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일본스러워서 정말 맘에 들어요.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네요.

별이랑 2016-03-04 12:00   좋아요 1 | URL
표면적으로 - 종이재질도 별로고 글 자간도 넓고 264p 두께의 딱 라이트 노벨 이예요. 그래서 저는 가격은 조금 불만~

책 내용은 - 제목처럼 변두리 전통 화과점을 둘러싼 일상의 자잘한 에피소드라 확 끌어당기는 맛은 없지만 저는 2권도 구매하려고 지금 장바구니 담았어요.

책표지는 - 만화 [충사] 작가님이 작업하셨더라구요~ 저는 애니로 보고 좋아서 만화책도 샀는데, 표지 일러스트를 맡으셧다고 해서 구매 결정하는데 한 몫 했어요. 글 본문중에 삽화는 없구요.
그런데, 읽다보면 [우연한 산보]처럼 거기 변두리 골목을 저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2016-03-04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이랑 2016-03-04 12:08   좋아요 1 | URL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대체로 글이 가볍긴하지만 또 취향 차이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