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류 [십이야] 3. 4권이 드디어 출간 되었군요.
[십이야] 작품 자체는 퍼펙트 인데, 종이책 품질이 이래 저래 마음에 걸리네요.
지난번에 1.2권 초판본 인쇄 불량 때문에 크게 데어서 이거 이대로 초판 구매해도 될란가... 살짝 불안.
좀 지저분해도 브로마이드와 새로 인쇄된 화보집 신청.
초판본 한정 엽서로 낚시줄을 저렇게 드리우니...
엽서에 마음은 벌써 붕붕~
에헤라디야~ 일단 go go~
3.4권 출간되면서 드디어 1.2권 출간후 교환 신청했던 애들이 도착~
브로마이드 이쁘네요~ ^^
초판에 나왔던 화보집이 좀 탁하면서 흰 점이 지저분했었는데, 재발행 수정한 화보집은 맑은 색상에 종이재질도 브로마이드처럼 도톰하니 좋아졌네요.
아래 사진 오른쪽 캐릭 머리에 허옇게 뒤집어썼던 것들이 말끔하게 사라짐~
왼쪽이 수정된 화보집. 초판 화보집 보다 사이즈도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