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에 두근거림을 안고 내게로 와줄 책을 기다리는 과정은 작은 행복을 안겨주네요.
[거울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 김민지 일러스트~
오래도록 읽혀온 명품 고전에 예쁜 일러스트 만으로 충분히 소장욕을 돋구는 앨리스.
느리게 하나 둘 데려오며 진행중인 나만의 컬렉션. 이번엔 특별 이벤트 다이어리에 넘어가서 재빠르게 예약.
명품 고전은 가족에게 대물림 해주고 싶어져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101/pimg_7778881861303370.jpg)
[로마의 일인자] 콜린 매컬로
옛 로마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좋아해서 조금 읽었는데 너무도 짧은 대여기간에 아쉬워서 아예 소장 결정.
함께 구매한 책들중에 예약기간이 거의 한달을 잡아먹는 것도 있어서 기다리는중~
[Hello, Ribbon]김유림
끈이 이뻐서 차마 쓰지 못하고 차곡차곡 모아 뒀지만 마땅한 활용 방법을 찾지 못해서 도움을 얻어볼수 있을지 기대하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030/pimg_7778881861302191.jpg)
평소 좋아해서 늘상 끼고 읽는 장르 소설처럼 한번에 쭉쭉 읽히는 그런 글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한번 대여해 읽기에는 조금더 자주 찾을듯 하고 아쉬움도 남기에 잡아오면서 보조배터리도 챙겨옴~ 어차피 데려올거 예약 특전으로 인장을 챙길걸 그랬나~?
두번째 시리즈 예고 공지 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