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에 두근거림을 안고 내게로 와줄 책을 기다리는 과정은 작은 행복을 안겨주네요.

 

 

[거울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 김민지 일러스트~

오래도록 읽혀온 명품 고전에 예쁜 일러스트 만으로 충분히 소장욕을 돋구는 앨리스.

느리게 하나 둘 데려오며 진행중인 나만의 컬렉션.  이번엔 특별 이벤트 다이어리에 넘어가서 재빠르게 예약.

명품 고전은 가족에게 대물림 해주고 싶어져요.

 

 

 

 

 

 

 

 

[로마의 일인자] 콜린 매컬로

옛 로마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좋아해서  조금 읽었는데 너무도 짧은 대여기간에 아쉬워서 아예 소장 결정.

 함께 구매한 책들중에 예약기간이 거의 한달을 잡아먹는 것도 있어서 기다리는중~

 

 

 

[Hello, Ribbon]김유림

끈이 이뻐서 차마 쓰지 못하고 차곡차곡 모아 뒀지만 마땅한 활용 방법을 찾지 못해서 도움을 얻어볼수 있을지 기대하며...

 

 

 

 

 

 

 

평소 좋아해서 늘상 끼고 읽는 장르 소설처럼 한번에 쭉쭉 읽히는 그런 글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한번 대여해 읽기에는 조금더 자주 찾을듯 하고 아쉬움도 남기에 잡아오면서 보조배터리도 챙겨옴~   어차피 데려올거 예약 특전으로 인장을 챙길걸 그랬나~?   

두번째 시리즈 예고 공지 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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