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읽었지만, 꿈에 젖어있을 소녀시절도 이미 한참을 지나고 현실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나이지만 여전히 반갑고 좋은 이야기. [하이디] 이예요. 이야기 자체도 손에서 놓을수 없는 매력을 뿜어내지만, 저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 일러스트가 너무 좋아서 하나둘 소장하고 있어요. 이렇게 스스로 가치를 높여주는 글들 많이 발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