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거리 추정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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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중독성 있는 잔잔한 일상 추리물 좋아요~

글을 읽으면서 남기는 여운은 참 오래가는 듯.
예전에 읽었던 타 작가의 [밤의 피크닉]도 학교 마라톤 배경으로 여러가지 사건과 감정을 추스렸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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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15-05-15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재밌다고 생각지 않고 읽어왔는데 벌써 최종5권에 다다랐어요^^ 시리즈란 무섭네요. 아님 오레키 덕분인가? 헤헷!!

별이랑 2015-05-15 14:45   좋아요 0 | URL
그쵸~?
저도 첫 권 [빙과]는 그냥저냥 읽고나서 세트니까~ 하면서 읽다보니 어느새 빠져들더라구요.
저는 동그란 눈동자를 하고 ˝ 저 신경 쓰여요˝ 한마디로 오레키를 움직이는 지탄다가 제일~ 무서워요. 풋.

양양 2015-05-16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4권 읽고 있어요. 5권은 미리 사두었어요! 빨리 읽어야겠네요~

별이랑 2015-05-17 11:4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천천히 읽으세요~
저는 작가 후기도 은근히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추천해주는 책도 궁금해지면서.
다음 이야기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후속권이 빨리 정발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