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유혹이 끊이지 않네요.   우짤까나~

 

[알라망드]어도담

앙숙일까요, 천생의 연분 일까요?   어린시절부터 쌓아온 인연의 끈.

너무 똑똑한 소녀와 출생이 비밀스런 남자의 밀당 인가요?

J사이트에 맛보기로 연재분이 남아있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읽어보시길~

참고로, 챕터2까지 (총14회 분량) 사이트 가입하지않고 무료로 맛보기 하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은근슬쩍 계략을 펼쳐 내여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들었다 놨다] 와 어도담 작가를 처음 알게해준 [레디메이드 퀸]이 책장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데, 한 아이 더 데려 와야겠어요.   내게는 이제는 열심히 챙겨보는 작가 니까요.

 

 

 

해화 [서킷 브레이커]

여자를 주식에 비유하는 남주라니 참 독특하네요. 

일단 어두운 내용은 아닐듯해서 호기심 한방 쏘고, 해화 작가의 글을 여러편 읽고 몇몇은 소장도 하고있기에 믿음 총알 또 한방 날아갑니다.   

그나저나, 당분간은 가쁜하게 책장 넘길수 있는 책으로 달려야겠네요.   [설야]후유증이 너무 커서리....  어지간한 글이 눈에 안들어옴.

 

 

 

[종갓집 며느리 되기]도규

소개글을 보면 그리 무겁지않고 주변인들의 커플만들기 작전 같아 왠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제가 읽고 소장중인 종갓집이 소재의 타작가님 작품중에 잔잔하게 진행되었던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는 반복해 읽어도 괜찮았거든요. 

도규 작가의 [잠룡]은 괜찮다고 듣긴했지만, 읽어보질 않아서 어떻게 글을 진행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궁금증 가속페달 밟는중.  

 

 

 [요아전]누리

J사이트 연재 되던 기담소설.

소개글에 보이는 상하관계의 신분 구도는 다른 기담 소설에서도 많이 봐왔던지라 인물들 성격이나 에피소드 등이 독창적인 글이이면 좋겠어요. 

그 자체가 무거운 지옥에서의 일들을 어떻게 보여줄지 살짝 궁금하긴 한데 제게는 작가분이 생소해서 저는 느긋하게 기다려봐야겠어요.

 

[7일간의 계약]윤혜인

환생에 얽힌 글인가요?  빙의? 

죽음과 환생에 관련해서는 사후 49일 관련 일어나는 일들로 드라마나 만화 애니메이션 등등에서 많이 접했는데, 19금이 붙은 윤혜인 작가의 로맨스는 어떨지...

작가의 기존 글중에 [8년 후에] [장미의 사슬]은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밤을 걷는 선비]11권.  조주희 글/ 한승희 그림

뱀파이어 선비의 조선시대 여정은 계속 되는군요.

드라마화 된다는 이야기로 관심을 가졌었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기다리고 있는 책소식은 아직 없고~  ,  완결 되지않은 책은 왜또 이리도 많은지~

 

+

지난 주말에 열심히 챙겨봤던 신암행어사.  극장판 애니. 

피가 낭자하고 댕강댕강 장면이 많았지만 오랜만에 다시보니 새롭네요.

예전에 영챔프에 연재되어서 [열혈강호] [신 암행어사] [아일랜드] 등등 잘 챙겨봤었는데.  

이런 만화 어디 없을까요?

  

 

[신암행어사]윤인완 글 / 양경일 그림

모범생 답안지 같은 어사가 아니라, 험악한 세상에 살아남은 이 답게 거칠고도 속을 알수없는 어사 문수의 행보가 아지태를 향해 다가갈때 드는 긴장감이 좋았던 만화.

그 운명이 마냥 가엽고 안타까웠던 산도~  춘향아~~~~

 

 

 

*덧

이럴수가.......

암행어사가 돌아왔다~~~

N사이트에 웹툰으로 연재 개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307&no=1



덧************* 

웹툰에서 다시 또 단행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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