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정연 지음/녹시 그림

 

어딘가 신비롭고 기이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딱 좋네요.

 

 

 

 

 

 

 

[두 사람의 거리 추정]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  2학년 시작이네요.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로 긴장감이나 커다란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기분전환 삼아 읽기는 괜찮은듯.

그런데, 책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양장이기는 하지만 4권 한정판 세트 사면서 후덜덜 했다는~  

어찌 도서정가제 이후 할인폭도 마일리지도 다 줄어들고 심지어 쿠폰도 없어졌구만 책가격은 더 올랐으니 ....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김지서

요정으로 부터 선물받은 능력으로 꽃집을 운영하는 웬디의 이야기라는 소개글에 솔깃~

가벼운 스토리 처럼 보이는데 어떨지...

 

번번히 박스세트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준 곳이라 일단 초판...한정판...이런 글귀가 눈에 들어오지는 않네요.

 

 

담벼락아래 어디서 날아온 씨앗이 시멘트 틈바구니에서 꽃을 피웠네요.    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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