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잎 날리는 창가에 앉아 알콩달콩한 로맨스 소설 한편 읽어 보세요. 소년과 소녀가 아닌 따뜻해지는 봄날의 새순 처럼 인생의 동반자로 만나는 남자와 여자 이야기를 추천해요. 삶 자체에 애정이 깊어서 세상을 보는 시선도 예쁘고 당당한 혜서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에 저절로 미소짓게 되고 마음이 밝아지는 소설이랍니다. 알라딘 파우치에 두권 깔끔하게 담아서 예쁜 카페 자리잡고 기분 좋게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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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1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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