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하늘
김신형 지음 / 가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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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길었어도 좋았을 글이예요. 로맨스 소설의 달달함은 없지만 판타지적 요소는 많은 이야기. 천년을 기다린 승천보다도 외로움을 이해해주는 아이 `아희`의 곁에 남고자했던 율이, 대립각을 세웠던 사이에서 율을 기다리며 상담하려는 동해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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