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별이 되고,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꽃이 된다
요셉 지음 / 도서출판 오후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상처 받지 않기 위해 혼자이길 고집하며 포기 하는 법을 먼저 배운 매화에게 도연은 별이 되었고, 무심한듯 세상이 조심스럽고 무서웠던 도연에게 매화는 꽃이 되어준 잔잔한 이야기. 곁에 있기 위해 친구의 자리를 넘지않던 그들이였기에 느리디 느린 행보를 왠지 응원해주고파지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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