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에 머물러도 말 나오고, 조금 닿기만해도 흠집나는 세상에서. 어이~ 세자 너무 거침없이 막나는데? 경성에서도 만만치가 않지만 다들 잘 해나가는 모습에 8권도 기분 좋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