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원! 새 사건이 벌어지고 인과도 살짝 복잡해진다. 그래도 답답하지 않고 여전히 웃음이 있어서 좋은 고교의 집. 그 엽자패 놀이에 끼여들고 싶고 그 밀전 한조각 얻어먹고 싶어지는 9권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