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참으로 쉽지 않다. 생존을 위해, 재물을 위해, 명리를 위해 이런저런 소동이 끊이지 않는다.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감정이 있는 곳엔 업보가 생긴다. 따지고 보면 누구에게나 고충이 있다. 하지만 돌고 또 돌아도, 결국엔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자신의 것이 될 수 없고, 자신의 것은 아무리 떨쳐내려 해도 떨쳐 낼 수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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