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7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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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시점 변화로 보는 책벌레의 하극상은 꿀재미. 단켈페르거 입장으로 시작되는 프롤로그를 보니 새롭다~ 내가 후속권의 출간을 오래 기다리며 느끼듯. 들어가지 못 할 신전 도서관 앞에서 좌절했을 1부의 아랫마을 마인에 이제는 절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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