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큼 걱정도 늘어가는 걸까?  

12월을 며칠 남기고, 모두가 무사히 새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새 계획을 세우고 있길 바라며...  

8 싸이클을 무사히 끝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그녀가 새해에도 안녕 하시길....

 

 

 

 

이국종 [골든아워]

양장 합본으로 나왔으니까 구매.

 

여기저기에서 올해의 책으로 메인 등장하길래 혹시 양장 특별판으로 출간되지 않을까 했더니, 알라딘에서 나와주네.   이런 발빠른 알라딘 같으니라구....

 

 

 

 

 

 

 

 

 

 

이리에 아키 [란과 잿빛의 세계 7]

각각의 영역에서 소수의 그들 끼리만 아는 협력관계를 맺고있는  세계.

마법사들과 인간들의 어우러짐이 묘하게 자연스러운 판타지 만화다.

세계관도 재미있고 설정도 흥미로운데 좀더 다양한 에피소드로 스토리 연결되면 좋을텐데 아쉬운 마무리였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596996

 

 

 

 

 카즈키 미야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

로제마인이 잠들어 있는 동안 주변에서 있었던 일들을 여러 인물의 시점으로 보여주며 끝냈던 3부.

이제 마인이 다시 깨어났으니, 조용하던 시절 끝~ 

긴장하라, 다시 정신없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마인아, 귀족원 접수하러 가자 ~   가는김에 도서관도 장악하자~~~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579650

 

 

 

 

 

 

 

이치가와 하루코 [보석의 나라]

합성되고, 변이되어 신비해지는 보석.

그 9권이 나왔으니 읽으러 ~

싸우는 보석들 이야기로 그 원석의 경도나 성질을 알게되어서 흥미롭다 싶으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고가의 보석뿐만 아니라 단순한 '광물' 취급으로 가격면에서 만만한 돌들의 사연까지 재미있게 다룬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 상자]  '돌'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특히, 돌을 부적처럼 주머니속에 갖고 다닌적 있다면 행운의 보석은 바로 눈앞에 있는 그것이겠지.

ebook 으로 읽고 있는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 상자].

 

광물을 좋아하고 돌의 기운을 읽을 뿐인 여고생.

어린시절 전당포에 저당잡힌 복잡한 사연을 잔뜩 가진 남자.

프로당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앤티크 보석 디자인으로 전업.   보석이 가진 나쁜 기운을 정화시키는 남자 등등.

캐릭터들이 재미있는데, 뭔 사건이 벌어질듯 음모가 스멀스멀 ~

 

 

 

 

 

 

 

 

아, 빨리 다음권 ~

 

 

 

 

 

 

 

 

[타란텔라]

 

 

 

 

 

 

 

 

 

네임펜.

기존 사용하던 네임펜 폐기후 새 펜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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