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https://image.aladin.co.kr/product/16263/65/coveroff/s582534411_1.jpg)
리커버. 합본. 장르소설.
솔직히 독서를 위한 구매는 아니다. 독서는 단행본으로 편안하게~
예뻐서 책장에 장식해놓으려고 구매.
작가의 의식을 알면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지... 그건 모르겠다. 내겐 그냥 작가 에코의 소설 [푸코의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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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은 녹색.
[푸코의 진자]는 보라색. 다음 에디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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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에디션 책등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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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담요가 새로 필요해서 함께 선택 했는데, 만족.
털이 좀 많이 묻어있어서 털어내고
살짝 덮어봤는데 기존 사용했던 도라에몽보다 따뜻하다.
제임스 P.호건 [별의 계승자4]
장르소설. 시리즈.
재미있는 것은 계속 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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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코스터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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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지 실리콘 중앙에 프린트 한방 찍.
결론,
실리콘 티코스터는 추천 안함. 마일리지는 소중하니까 ~
다나카 요시키 [창룡전 5]
장르소설.
너무 오래도록 소식이 없어서 이번 출판사도 [창룡전]을 버리는 줄 알았다.
쭈욱~ 완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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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컴퍼니 [우리가 사랑하기까지] [우리 둘만의 세상에서]
ebook.
사하 [메리지 앤 소드]
일단 맛보기로 ebook. 1 ~ 2권만 구매.
지인이 마셔보더니 좋다고 해서 도서구매하며 선물용으로 추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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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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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랫목,
아궁이 나무타는 냄새,
펄펄 끓는 가마솥.
달큰한 엿고는 냄새, 비릿한 순두부 냄새....
내 몸에 시간을 보탤수록 옛시절이 더욱 진하게 떠오른다.
새것이 좋다고 마냥 들뜨는 것보다 하나라도 남겨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황토 구들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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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뒤집어쓰며 찾아낸 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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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롯불에
보리차를 올려 마셔도 더 맛있는 건
겨울이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