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소설이라 그런가 한번 밑줄 긋다보면 온통 줄 투성이가 될듯한 [ 거울 속 외딴 성]
뭐 괜찮아, 잊어버려도 돼. 내가 네 몫까지 기억하고 있 을게. 너와 오늘 친구였던 것을.본문 p50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