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흐르는 [슈공녀]

 

 

 

 

 

 

 

 

 

 

 

 

 

 

 

기사의 딸로 태어나 순탄치 못한 길을 걷는 발리아의 과거로의 회귀.   깨져버린 믿음.   그리고, 사랑 이야기.

 

 

 

 

이제는 아주 흔한 소재가 되어버린 과거로의 회귀.   흔한 설정에, 소모품처럼 찍어내는 글이 넘쳐나는 요즘.  

그러나.

그 속에서도 작가의 사랑으로 무장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에 매끄러운 문장으로 이어진 글이라면 언제라도 읽고 또 읽어가며 환영한다.   단박에 몰입하게 되는 글을 만나면 행복하니까.

 

현재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이들이라면, 꿈을 꾸듯 한번쯤 생각해봤을 과거로의 미련은 영화, 드라마, 만화, 소설에서 그 로망을 연장하게 만든다.   여기 로맨스를 좋아하는 한사람은 소설 [슈공녀]에서 대리만족 해볼까 한다.   혹시라도 다른 길을 걸었더라면...  라는 판타지를.

 

 

 

 

이벤트 응모.

그리고.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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