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아래 너의 색 나의 색 선명하게 빛을 발하는데, 하필이면 좋은 것 아름다운 것만 따라 갈 것이지....

곱게 물들어 온전히 낙하하는 낙엽이 되길.

 

 

 

 

 

조강은 [나의 아름다운 선]

로맨스소설.

 

 

 

 

 

 

 

 

 

 

 

카오하라 레키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5]

무지 오랜만에 나온 외전.   게임을 소설로 읽는다.

라이트노벨. 판타지.게임.

 

 

 

 

 

 

 

 

 

 

 

 

그리고,  ebook 적립금 이벤트 이용하기.

 

카페에서 지인이 보고있던 테블릿으로 같이 보다가 애니까지 보게된 만화인데, 원작이 라이트 노벨이라고 해서 4권부터 구매.

황당무계 만능 먼치킨이라는 이세계 라이트 노벨.

이세계로 전이된 어느 능력자의 일상 & 모험.   하렘물.   

나는 오로지 오락적인 측면으로 보기시작, 유치하고 가벼운 글이지만, 은근히 재미있다.    

 

 

 

12권까지 봤는데, 현재까지는 모험담과 먹는 이야기. 그리고, 하나둘 등장하는 인물과 얽힌 에피소드들이다.  

미궁 도시 이야기는 다음권에도 계속될듯 하고, 마족의 음모는 사방팔방에서 끊임없이 사건을 일으키고있다.   이대로라면, 과거인듯 꿈인듯 보이는 소녀와의 만남이나 신들의 세계 관련 글들이 본격적으로 다뤄지려면 더욱 기나긴 장편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본다.   

글을 읽다보면 비슷한 패턴에 읽어본듯한 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중독성있는 글이라 아마도 다음 이야기가 ebook으로 출간되면 계속해서 읽고있는 나를 발견할듯 싶다.

 

 

 

 

 

 

 

 

 

봄부터 멀리는 못가도

시시때때로 계절이 지나감을 실감하며.

 

 

가을에...

짙게 잠긴 아이는 내앞에 있다.

우리집 작은 화분에도 가을이 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