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초반에 진행되는 전자책 이벤트 <로맨스소설 심쿵이벤트 > 보다는 적립금 혜택이 적지만, 역시나 고마운 이벤트 <ebook 격한 적립금 이벤트>는 그냥 보내기 아쉽지~
http://ebook.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79122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이라니, 어디 읽어보자~
정연 [벨로아 궁정일기]
판타지 라이트 노벨.
입소문은 많이 들었으나 이제서야 접해보는 글~
요시노 사츠키 [바라카몬16]
이리에 아키 [란과 잿빛의 세계 1]
과거 출간되었고, 괜찮은 만화인데 완결을 못봐서 아쉽다는 판타지 만화 마니아들의 평가에 호기심이 생겨서 데려왔다.
일단은 마법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판타지와 가족이라는 휴먼이 담겨있는 이야기다.
이제 첫 단추를 풀어놓은 마법 판타지의 초반 단계라서 구체적인 언급은 할 수 없으나, 마법 가족 개개의 숨겨놓은 사연과 란과 운동화에
얽힌 요상한 관계도 궁금해지는 만화라서 시작은 좋았다.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파워풀한 엄마 이야기도 알고싶고, 란의 학교 생활이 어느만큼 독창적일지도 궁금해진다. 또한 무대뽀인지 개성인지
란을 뒤쫓는 독특한 인물 등등.... 이들과의 요지경도 빨리 보고싶어지는 흥미로운 글이라 다음편이 기대된다.
여름의 더위를 쫓아 보내라고 알라딘 굿즈도 선풍기다.
모니터 옆에 놓으려고 나도 흰색의 <앨리스>로 데려왔다.
http://www.aladin.co.kr/Ucl_Editor/events/book/201815_june_jkd_popup.aspx?index=1
휴대용의 작은 선풍기. 그러나 좀 부피가 나가는 크기.
기존 사용했던 것은 처음 1단 부터 소리가 큰데,
이번에 새로이 받은 알라딘 굿즈는
첫 1단은 작고 점차 소리가 커진다.
거치대는 사용중인 볼펜을 올려놔도 괜찮은 여유~
무늬만 천연 가습기 흉내중인 솔방울이 넉넉할 정도의 여분~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깜빡깜빡~
충전완료 파란불.
냉면 그릇 가득 콩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모두 각자의 볼일 뿔뿔이~
모처럼 느긋한 맘으로 그득하게 차있는 배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걷다보면...
이맘때 이런 꽃을 마주보게 된다.
인동초~
옅은 미색빛 과 눈에 띄는 노란빛으로 예쁜 꽃을 피우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