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ead to Toe (Board Books)
에릭 칼 지음 / Harper Festival / 199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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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고릴가가 너무 우습게 생겨서 샀답니다. 얼굴표정을 보면 좀 해골비슷한 느낌도 드는데 생동을 보면 우습게 생겨 무섭거나 하진 않아요. 아마 에릭칼의 작품이어서 많이들 보셨을거에요. 워낙 작가가 유명하니까요. 이작가의 책이 벌써 몇권이나 되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사게되네요. 나오는 단어도 쉽고 그래서 테이프는 사지않았어요. 테이프가 있으면 엄마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어떻게 읽는지 듣고 따라 읽어주니 좋긴 하지만 아이는 잘 듣지않더라구요. 그냥 노래가 흘러나온다고 생각하도 틀어놓아도 별 관심이 없구요. 그냥엄마가 읽어 주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테이프가 잇으면 좀 테이프에 의존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엄마가 읽어주기보다 그냥 테이프를 틀어놓을 때가 많은데 역시 엄마 목소리만 하겠어요. 그리고 엄마가 읽어주어야 집중도 더 잘하고 아이도 더 재미잇어하구요. 그래서 항상 테이프와 함께 사다가 책만 샀는데 책만 있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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