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오리 퍼즐 덕 - 색이랑 글이랑 1
칼린 탐슨 지음, 에마 퀘이 그림, 황애경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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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퍼즐덕은 똑똑하다고 소문은 낫지만 사실 말도 안되는 엉터리 대답을 많이 한답니다. 하지만 자신도 그걸 알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생에게 비결을 이야기해주는데 자신부터 그걸 믿는게 중요하데요. 참 맞는 말이죠. 어떤 일을 하든지 제일 중요한게 자신부터 그걸 믿는다는 것이죠. 자신부터 그걸 안믿으면 누가 그걸 믿겠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자기를 믿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게 중요하구요. 우리 어르들도 누군가 자신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는게 틀려지잖아요. 아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죠.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해서 행동을 했는데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힘이 빠지겠어요. 나쁜 길로 빠져드는 아이들도 다 자기를 믿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대요. 옛말에 선비는 자기를 믿어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건다는 말이 있는데 굳이 선비까지 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그런 면이 있죠. 항상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던 사람이야 잘 못느끼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안답니다. 누군가 특히 자신의 아이라면 엄마가 항상 자기를 믿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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