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가 수영장에 가요 - 입체북, 이중언어(한영)
Lucy Cousins 지음, 신동태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이책은 메이지가 옷이나 신발등을 벗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책이 너무 빡빡해요 어른인 제가 움직이기에도 잘 안되서 찢어질까 겁나는데 아이가 하니 더 안되죠. 너무 만들 때 여유가 없이 만들어서 종이가 꽉 끼는것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혼자 하고있을땐 찢어질까 겁나요. 그래서 항상 제가 옆에 있어야 하죠.

비싼 책 찢으면 아깝잖아요. 어쩐지 서점에서 구경할때 견본책을 보면 유달리 찢어진 장면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구경해서 찢어졌나 했더니 책이 다른 책에 비해 좀 빡빡해요. 이런 책은 아이들 손길이 더 많이 가는 책인데 좀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지가 수영장에 가서 옷을 벗고 수영하는 내용인데 옷의 명칭과 옷의 색깔을 배우는 이야기가 나와 색깔 가르치기에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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