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들었지? 비룡소 아기 그림책 4
박은영 글, 그림 / 비룡소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같은 작가가 쓴 짧은 글로 이루어진 책을 보여주었더니 아이는 내용을 좋아하고 저는 아이가 읽기 쉬운 글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에게 읽기연습을 시키기 좋았어요. 아직 글을 다 알진 못하지만 그래도 웬만큼은 알거든요. 그래서 쉬운 글만 나와 혼자 읽을 수 있으니 아이에게 자신감도 생기고 책 한권을 자기가 읽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작가가 쓴 이책을 골랐어요. 내용도 역시 짧고 글도 쉬운 글자로 되어 있어서 역시 읽기연습을 시키기에 좋았어요. 아이들이 우선 글을 배우면 동물이름부터 배우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어떤 동물인지 상상하는 부분이 주로 나와서 아이가 좋아하고 내용도 역시 아이의 흥미를 끄는 책이어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이가 너무 읽찍 고양이라고 알아챈게 조금 흠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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