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뜰 때까지 - 꿈꾸는 나무 8
가스 윌리엄즈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최재숙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아기는 밖에 나가고 싶지만 엄마는 보름달이 뜰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하죠. 밤마다 나가고 싶어 항상 엄마에게 물어보지만 엄마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항상 보름달이 뜰때까지 기다려라고 하는데 착한 아기는 항상 엄마말씀을 잘 듣네요 개구장이라면 아마 엄마 몰래 살짝 나가볼만도 할텐데 결국 보름달이 뜰때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엄마의 허락이 떨어져 나가게 되었어요. 친구도 만자 야구도 하고 엄마는 다른 아줌마랑 뜨게질도 하고 토끼는 줄넘기도 하네요.하고싶은 일을 엄마의 말씀을 듣는 모습도 기특하고 밖이 모습을 보여주며 달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처음엔 조그만 초승달이었다가 점점 반달로 변하고 또 점점 보름달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이에게 달이 항상 똑같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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